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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삼킨 두살배기 治療 마다한 大型病院|東亞日報

장난감 삼킨 두살배기 治療 마다한 大型病院

  • 東亞日報
  • 入力 2017年 7月 19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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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問議에 “다른 病院 알아보라”… 12km 떨어진 病院 移送뒤 死亡
福祉部, 仁川國際聖母病院 調査

氣道가 막힌 두 살배기 아이를 두고 “治療가 어렵다”며 다른 病院으로 보낸 仁川國際聖母病院의 措置가 醫療法上 診療 拒否에 該當하는지 當局이 調査에 나섰다. 保健福祉部와 消防當局에 따르면 지난달 19日 仁川 西區 석남동의 D어린이집에서 A 量(2)李 장난감을 삼켰다. 現場에 出動한 119救急隊는 어린이집에서 4.1km 떨어진 地域應急醫療센터人 仁川國際聖母病院에 移送을 問議했다. 하지만 이 病院은 “處置가 어려우니 다른 病院으로 가면 안 되겠느냐”고 應答했다. 結局 A 量은 11.8km 떨어진 仁川 南東區 구월동의 圈域應急醫療센터인 길병원으로 옮겨졌지만 意識을 回復하지 못했고 9日 後 숨졌다. 119 申告 後 移送까지 걸린 時間은 56分이다.

福祉部는 聖母病院 側이 119救急隊로부터 A 羊의 急迫한 狀況을 제대로 듣지 않고 一方的으로 治療를 拒否했는지 調査 中이다. 當時 119救急隊는 “15個月 된 女兒의 목에 異物質이 걸려 心肺蘇生 中”이라고 說明했지만 擔當 醫師는 小兒 應急 專門醫가 없고 영·幼兒用 內視鏡 裝備를 갖추지 않아 治療가 어렵다고 判斷했다. 通話 時間은 28秒였다.

仁川國際聖母病院 側은 “A 量이 왔더라도 異物 除去 裝備가 없어 여기선 心肺蘇生 外에는 달리 할 수 있는 일이 없었을 것”이라며 “애初에 D어린이집이 應急措置를 잘못했을 可能性이 있다”고 主張했다. 反面 D어린이집 關係者는 “‘골든타임’을 놓친 것은 病院 탓”이라고 反駁했다. 警察은 복지부와 別途로 어린이집 院長과 保育敎師의 業務上 過失致死 嫌疑를 調査 中이다.

조건희 記者 becom@donga.com
#仁川國際聖母病院 #장난감 #治療 #119 #死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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