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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州 ‘얼굴 없는 天使’ 누구? 돼지貯金筒+現金뭉치 박스 남겨…“소년소녀 家長 위해 써달라”|동아일보

全州 ‘얼굴 없는 天使’ 누구? 돼지貯金筒+現金뭉치 박스 남겨…“소년소녀 家長 위해 써달라”

  • 東亞닷컴
  • 入力 2015年 12月 30日 21時 1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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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寫眞=YTN 放送畵面 캡처
全州 ‘얼굴 없는 天使’ 누구? 돼지貯金筒+現金뭉치 박스 남겨…“소년소녀 家長 위해 써달라”

全北 전주시 노송동에 ‘얼굴 없는 天使’가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왔다.

30日 午前 全州 노송동 住民센터에 40代 推定 男性에게 電話가 걸려왔다.

이 男性은 通話에서 “街路燈 숲 앞에 現金이 든 박스를 놓았으니 가져가시고 어려운 少年少女 家長을 위해 써 달라”는 말만 남긴 채 電話를 끊었다.

職員들이 住民센터 모퉁이에 있는 現場에 달려가 봤더니 그곳에는 돼지貯金筒과 現金 뭉치가 들어 있는 종이箱子 하나가 놓여 있었다.

또 箱子 겉面에 붙은 A4 用紙에는 큼지막하게 “少年少女 家長을 위해 써주시고 새해 福 많이 많으세요”라고 적혀 있었다.

한便 그는 지난 2000年 첫 誠金을 寄附한 以後 한 해도 거르지 않고 16年째 몰래 나타나 溫情을 베풀고 있다. 그의 소리 없는 寄附는 年末年始를 전후해 이뤄졌으며, 每年 數百萬 원에서 數千萬 원까지 지난 15年 동안 모두 3億9730萬1850원의 巨額을 寄附했다.

얼굴 없는 天使. 寫眞=YTN 放送畵面 캡처
東亞닷컴 디지털뉴스팀 記事提報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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