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대교 兩方向通行 19日再開…豫定보다 6日 앞당겨

東亞닷컴
入力 2015年 12月 14日 17時 3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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橋梁 케이블이 損傷 돼 通行이 全面禁止된 西海岸高速道路 서해대교(松嶽IC~서평택IC 區間)의 通行이 애初計劃보다 빠른 19日全面開通한다.

한국도로공사와 國土交通部는 케이블 交替作業이 豫想보다 빨리 進行돼 애初豫定했던 聖誕節보다 6日 이른 19日開通한다고 14日 밝혔다.

道路公社는 車輛一部車로 通行再開는 25日, 全車路再開는 다음달 1日로 計劃했었다.

復舊工事現況을 살펴보면 交替對象 케이블 3個中 56番은 지난 週交替完了했고, 切斷된 72番 케이블은 14日架設作業을 마무리한다. 나머지 57番 케이블은 17日까지 交替作業을 끝낼 計劃이다

서해대교 兩方向通行은 지난 3日午後 8時30分부터 全面遮斷됐다.
이날 저녁 서해대교 木浦方面 2番柱塔에 連結된 橋梁 케이블에서 불이 나 72番 케이블이 끊어지고 56番·57番 케이블이 損傷된 탓. 서해대교는 다리 裳板을 케이블로 支撐하는 斜張橋라 케이블 損傷은 致命的이다.

한便火災原因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警察과 國立科學搜査硏究院은 ‘落雷’에 무게를 두고 火災原因을 調査하고 있다.

東亞닷컴 디지털뉴스팀 記事提報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