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陟火力發電所火災, 컨베이어 벨트에 남아있던 石炭殘餘物에 自然發火

東亞닷컴
入力 2015年 12月 11日 13時 1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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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척 화력발전소 화재. SBS 보도 화면 캡처 — 寫眞=三陟火力發電所火災. SBS 報道畵面 캡처

三陟火力發電所火災

三陟火力發電所火災, 컨베이어 벨트에 남아있던 石炭殘餘物에 自然發火

三陟火力發電所에서 火災가 發生해 1時間 만에 鎭火됐다.

10日 밤 9時3分께 江原 삼척시 원덕읍 南部發展에서 原因未詳의 불이났다.

消防當局에 따르면 이날 火災는 發電所內石炭貯藏庫에서 始作됐으며, 石炭을 실어 나르는 컨베이어 벨트 40m 假量을 태웠다.

火災直後消防車 10餘臺가 出動했지만 貯藏庫入口가 높아 곧바로 鎭火에 나서지 못했고, 消防隊員들이 南部發展自體消化裝備로 約 1時間 만에 完全히 進化했다.

人命被害는 없었지만 煙氣와 有毒 가스가 發生해 隣近住民들은 마스크를 쓴 채 밤잠을 이루지 못했다고 不便을 呼訴했다.

警察과 消防當局은 試驗運行을 하고 난 뒤 컨베이어 벨트에 남아있던 石炭殘餘物에 自然發火로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正確한 火災原因을 調査中이다.

寫眞=三陟火力發電所火災. SBS 報道畵面 캡처

東亞닷컴 디지털뉴스팀 記事提報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