徐坰德軍艦島, ‘하시마의 숨겨진 眞實’ 動映像製作 구글에 廣告

동아經濟
入力 2015年 12月 7日 11時 2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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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덕 군함도. 사진=서경덕 교수 제공 — 徐坰德軍艦島. 寫眞=徐坰德敎授提供

徐坰德軍艦島, ‘하시마의 숨겨진 眞實’ 動映像製作 구글에 廣告

韓國弘報專門家徐坰德誠信女大敎授가 ‘하시마의 숨겨진 眞實’이라는 動映像을 製作해 구글을 통해 全世界에 廣告를 始作했다.

이 廣告는 구글을 畵面의 上下左右廣告欄에 ‘The Truth behind Hashima(하시마의 숨겨진 眞實)’이라는 題目아래 ‘The Japanese governments distortion of historical fact must cease(日本政府는 더 以上의 歷史歪曲을 中斷해야만 한다)’를 露出해 클릭하면 유튜브의 動映像(http://is.gd/aqkLQh)으로 連結된다.

5分分量의 이番英語動映像은 하시마 等日本의 ‘메이지 産業革命遺産’李 유네스코 世界遺産에 登載된 지 5個月이 지났지만 約束했던 ‘强制徵用’에 對한 情報는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는 것을 强調했다.

또한 動映像 안에는 사토 拘泥日本 유네스코 大使의 公開發言 및 기시다 후미오 日本外務相의 外部發言의 實際映像을 揷入하여 말 바꾸기와 歷史歪曲을 反復하는 日本政府를 强하게 批判하고 있다.

特히 動映像末尾에는 最近中國의 난징大虐殺記錄이 세계기록유산으로 登載되자 스가 요시히데 日本關防長官이 유네스코 分擔金의 支給停止를 言及하며 壓力을 加한 事實을 넣어 國際社會에 非難 받았던 點을 浮刻시켰다.

이番廣告를 企劃한 徐坰德敎授는 “하시마 等이 유네스코 世界遺産으로 登載될 때 ‘强制徵用’에 對한 情報센터 設置等을 約束해 놓고 登載後의 새로운 나가사키詩案內書發刊 및 最近에 開館한 ‘軍칸지마 디지털 뮤지엄’에서도 全혀 履行을 하고 있지 않다”고 傳했다.

또한 徐敎授는 “이런 日本政府의 二重的인 모습을 구글의 廣告를 통해 美國,日本,中國,濠洲,브라질,英國,南아共等全世界主要 10個國 네티즌들에게 널리 알려 世界的인 輿論을 통해 日本政府를 壓迫해 나가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동아經濟記事提報 ec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