勤勞挺身隊 할머니들 “눈 못 감고 죽을 것 같다”… 促迫한 時間

東亞닷컴
入力 2015年 6月 24日 17時 5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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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정신대 할머니들 (사진= 동아일보DB) — 勤勞挺身隊 할머니들 (寫眞= 東亞日報DB)

勤勞挺身隊 할머니들이 戰犯企業 미쓰비시 重工業을 相對로 한 損害賠償訴訟抗訴審에서도 勝訴하게 됐다.

24日光州高法第2民事部(部長判事 홍동기)는 日帝强占期强制動員 됐던 양금덕 할머니 等勤勞挺身隊 할머니 4名이 미쓰비시重工業을 相對로 提起한 損害賠償請求訴訟抗訴審에서 “미쓰비시 重工業은 量 할머니 等에게 各各 1億~ 1億2000萬 원을 賠償하라”며 原告一部勝訴判決을 提示했다.

裁判部는 “미쓰비시重工業은 嚴格監視와 劣惡한 環境 아래 이들을 重勞動에 從事하게 하면서 給與도 제 때 支給하지 않았다”고 傳했다.

또 “舊 미쓰비시重工業과 現 미쓰비시 工業은 會社의 同一性을 維持하고 있다”면서 “미쓰비시重工業은 勤勞挺身隊 할머니 等이 겪은 苦痛에 賠償責任이 있다”고 했다.

앞서 지난 2012年 5月 24日大法院이 日帝强制動員被害者損害賠償請求事件에 對해 賠償趣旨의 判決을 내리면서 같은 해 10月光州地法에 訴訟을 提起했다.

이듬해인 2013年 11月光州地法第12民事部는 量 할머니 等强制動員被害者들이 미쓰비시重工業을 相對號提起한 損害賠償請求訴訟에서 “미쓰비시 重工業이 量 할머니 等直接被害者 4名이게 1人當 1億5000萬 원 씩 賠償하라”고 原告一部勝訴判決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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