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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北]‘메르스 터널’ 脫出하나… 한달만에 觀光客 回復 兆朕|東亞日報

[全北]‘메르스 터널’ 脫出하나… 한달만에 觀光客 回復 兆朕

  • 東亞日報
  • 入力 2015年 6月 24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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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 끊겼던 全州 韓屋마을-商街… 메르스 鎭靜되며 觀光客 늘어
開店休業 藝術界도 公演 再開

“한 달假量 持續되던 터널의 끝이 보이는 것 같다.”

全州韓屋마을에서 飮食店을 하는 金某 氏(57)의 말이다. 메르스(中東呼吸器症候群) 餘波로 焦土化되다시피 했던 全北地域 觀光地와 商家에 조금씩 回復 기운이 감돌고 있다.

全北에서는 10日 全州市에서 3番째 確診患者가 나온 뒤 2週 동안 追加 確診患者가 나오지 않고 있다. 當局의 管理를 받고 있는 사람도 12日 765名을 頂點으로 줄기 始作해 23日 現在는 73名이다. 病院 隔離가 8名, 自家 隔離 24名, 陵洞監視對象 41名이다. 管理對象者가 이처럼 줄어든 것은 追加 患者가 發生하지 않은 가운데 淳昌郡 순창읍 장덕리처럼 2週間의 潛伏期가 지난 隔離 對象者들에 對한 隔離가 解除됐기 때문이다.

全北은 確診患者 數가 3名(2名 死亡)으로 首都圈 等에 비해서는 많지 않았지만 마을 全體가 統制된 淳昌 장덕리 等에 國民的 關心이 集中되면서 가뜩이나 어려운 地域經濟가 큰 打擊을 받았다. 全州市 小商工人 賣出 調査 結果 大型마트는 15∼20%, 傳統市場은 60% 程度 賣出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年間 600萬 名이 찾는 全州 韓屋마을은 6月 들어 週末에도 거리와 商家가 썰렁할 程度였다. 이달 1日부터 22日까지 韓屋마을의 代表的 有料觀光地인 競技前(慶基殿·私的 第339號)을 찾은 觀光客은 2萬3941名이었다. 지난해 같은 期間 7萬9813名의 30%도 채 안 되는 數値다. 이 期間에 每週 數十 件의 週末 豫約 투어가 取消됐다.

메르스 擴散 兆朕이 나타난 이달 첫 週末 慶基殿을 찾은 觀光客은 5044名으로 지난해 같은 期間 2萬4963名의 20% 線에 그쳤다. 두 番째 週도 지난해 같은 期間의 3分의 1에 못 미쳤다. 하지만 셋째 週에 昨年 同期 對比 3分의 1을 넘어서면서 메르스가 한 고비 넘긴 것 아니냐는 希望 섞인 展望이 나오고 있다. 전주시 關係者는 “6月 마지막 週末의 觀光客 數를 지켜봐야 알겠지만 最近 메르스 事態가 多少 鎭靜되면서 觀光客이 다시 늘어나는 趨勢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송하진 全北知事는 23日 정재근 行政自治部 次官, 觀光業界 從事者들과 함께 강천산을 찾아 “메르스 餘波에도 不拘하고 淳昌 강천산을 찾아주셔서 고맙다”며 “安全한 全北으로 旅行 올 수 있도록 입所聞을 내달라”고 觀光客들에게 當付했다.

전북도는 이날 全北大病院 等 메르스 地域據點 醫療機關 5곳에 38個의 陰壓病室을 設置하고 裝備를 購入할 수 있도록 129億 원의 國費를 支援해줄 것을 要請했다. 아울러 메르스 發生 地域에서 生産되는 農産物이 바이러스와 아무런 相關이 없음에도 農産物 購買 忌避 現象이 發生하자 農産物 被害 支援 對策을 建議했다.

開店 休業 狀態이던 藝術 公演界度 正常을 되찾아 가고 있다.

全州世界소리祝祭組織委員會 常設公演推進團은 메르스 餘波로 10日부터 中斷했던 全北 브랜드 公演 뮤지컬 ‘춘향’과 새萬金 常設 公演 ‘아리蔚 스토리’를 24日부터 再開한다고 밝혔다. 全州韓屋마을 소리文化館의 人氣 公演인 ‘韓屋스캔들’과 ‘天下盲人이 눈을 뜬다’도 7月 2日부터 再開된다. 소리祝祭 關係者는 “아직 메르스 餘波가 남아 있지만 全北地域 메르스 擴散勢가 小康 狀態를 보이고 休業에 들어갔던 學校들이 正常化함에 따라 公演을 再開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代身 公演場마다 손消毒劑, 體溫計, 마스크 等을 準備하기로 했다.

김광오 記者 kokim@donga.com
#메르스 #觀光客 #回復 #兆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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