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確診 4名追加, 總 126名으로 늘어…평택 警察官感染經路는?

동아經濟
入力 2015年 6月 12日 15時 0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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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確診 4名追加, 總 126名으로 늘어…평택 警察官感染經路는?

메르스 確診者가 4名追加돼 總 126名으로 늘어났다.

12日保健福祉部中央메르스管理對策本部는 메르스 檢査結果陽性으로 追加確認된 事例가 4名이라고 밝혔다. 總確診者數는 126名으로 增加했다.

11日確診者 4名 모두 이른바 ‘슈퍼傳播者’로 불리는 14番(35) 患者와 關聯된 患者들이다. 이 中 123番(65), 124番(36), 125番(56) 患者 3名은 지난달 27~29日 삼성서울병원 應急室에서 露出됐다.

나머지 126番(70) 患者는 지난달 27日 평택굿모닝병원에서 露出된 것으로, 평택굿모닝병원은 14番患者가 거쳐 간 病院이다. 從前에 患者經由病院으로 分類된 평택굿모닝병원은 이날 새로 ‘患者發生病院’이 됐다.

對策本部는 11日發表된 確診者中 5名에 對한 力學調査結果도 發表했다. 이 中 120番(75)과 122番(55) 患者 2名은 지난달 27~29日 삼성서울병원 應急室에서 露出됐다. 118番(67)과 121(76) 患者는 지난달 25~27日 평택굿모닝병원에서 感染된 것으로 이들 亦是 14番患者와 關聯이 있는 것으로 調査됐다.

이로써 삼성서울병원에서 發生한 患者數는 總 60名이 됐다. 이는 全體患者數의 47.6%에 達한다.

119番(35) 患者인 平澤警察官에 對해서는 아직 感染經路가 나오지 않았다. 다만 對策本部는 “中間調査結果 평택박애병원 應急室에서 52番(54) 患者로부터 感染可能性이 있다”고 判斷했다.

多幸히 確診者中死亡者는 追加되지 않았다. 現在死亡者는 總 10名이다.

동아經濟記事提報 ec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