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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市 “地域感染 發生땐 13日 公務員試驗 中斷”|東亞日報

서울市 “地域感染 發生땐 13日 公務員試驗 中斷”

  • 東亞日報
  • 入力 2015年 6月 10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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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波長]“隔離對象者 있는지 아직 把握 못해”

서울市가 메르스 擴散 憂慮에도 不拘하고 13日 ‘서울市 公務員 任用 筆記試驗’을 强行키로 한 것을 두고 贊反이 엇갈리고 있다. 서울市는 病院 內 感染을 넘어 ‘地域社會 感染’이 發生하면 試驗을 中斷하겠다는 方針을 밝혔지만 論難이 繼續 커지고 있다.

김창보 서울市 保健企劃官은 9日 브리핑에서 “13日 公務員 試驗은 豫定대로 施行하는 게 基本 原則이다”라면서도 “地域社會 感染이 1件이라도 發生하거나 이에 準하는 危險이 感知되면 試驗을 卽刻 中斷하겠다”라고 밝혔다. 地域社會 感染이란 只今까지 病院 內에서 醫療陣과 患者, 訪問者 사이에 傳播된 메르스가 病院 밖 一般人에게까지 擴大되는 것을 意味한다.

서울市에 따르면 願書를 提出한 13萬515名 가운데 아직 메르스 確診 判定을 받은 사람은 없다. 그러나 凝視 豫定者 가운데 自家 隔離 對象者 包含 與否는 確認되지 않고 있다. 金 企劃官은 “隔離 對象者 數가 繼續 變하기 때문에 이를 모두 確認하는 데 時間이 必要하다”며 “只今까지 隔離 通知書를 받았다고 (서울市로) 미리 連絡해 온 事例는 없다”고 말했다.

서울市는 或是 모를 메르스 感染에 對備해 自家 隔離 對象者의 試驗場 進入 自體를 막을 方針이다. 自家 隔離가 確認된 應試生은 試驗 當日 午前 7時부터 10時(試驗 始作 時間)까지 全國의 各 地自體를 통해 2回 以上 電話하거나 現場 訪問을 할 豫定이다. 萬若 이 時間 居住 確認이 안 될 境遇 警察에 依賴해 移動 禁止를 要請하기로 했다.

그러나 現實的으로 應試 豫定者가 自家 隔離 事實을 먼저 알려올 可能性은 거의 없고, 이 때문에 自家 隔離 事實을 숨긴 채 試驗場을 찾을 것에 對한 憂慮가 커지고 있다. 이番 試驗에 應試할 豫定인 李某 氏(31)는 “隔離者를 위한 別途의 試驗場을 마련해 주거나 試驗을 아예 미루는 게 나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철호 記者 irontig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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