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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病院 公開, 國民 82.6% “公開해야” VS 福祉部, 感染管理學會 ‘否定的’|東亞日報

메르스 病院 公開, 國民 82.6% “公開해야” VS 福祉部, 感染管理學會 ‘否定的’

  • 동아經濟
  • 入力 2015年 6月 3日 16時 3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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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환자 5명 추가돼 30명. 사진=동아일보 DB
메르스 患者 5名 追加돼 30名. 寫眞=동아일보 DB
메르스 病院 公開, 國民 82.6% “公開해야” VS 福祉部, 感染管理學會 ‘否定的’

메르스 病院 公開에 對한 論難이 커지고 있다.

輿論調査機關 리얼미터는 “2日 全國 19歲 以上 男女 500名을 對象으로 設問調査를 한 結果 對象者의 82.6%가 ‘메르스에 對備할 수 있도록 病院 公開를 해야한다’고 答했다”고 3日 밝혔다.

또한 ‘過度한 不安感을 키울 수 있으므로 該當 病院을 公開해서는 안 된다’는 意見은 13.4%로 集計됐으며 나머지 4.0%는 ‘잘 모르겠다’고 答했다.

이番 調査는 携帶電話(50%)와 有線電話(50%) 任意電話걸기(RDD) 自動應答 方式으로 進行, 標本誤差는 95.0% 信賴水準에서 ±4.4%포인트이며, 응답률은 5.7%이다.

이 가운데 문형표 保健福祉部 長官은 2日 政府世宗廳舍에서 메르스 擴散防止 强化對策 브리핑을 통해 “어떤 患者가 病院을 訪問했다고 해서 特定 病院을 가면 안 된다고 하는 것은 지나친 憂慮”라며 “病院 이름을 公開하기보다 ‘確診患者 接觸者 照會시스템’을 마련해 追加患者를 早期에 發見하고 感染 擴散을 防止할 計劃”이라고 말했다.

感染管理學會 또한 病院 公開에 反對하고 나섰다. 翰林大 江南聖心病院 感染內科 敎授로 大寒病院感染管理學會 弘報理事를 맡고 있는 李載甲 敎授는 3日 韓國食品커뮤니케이션포럼 主催로 열린 메르스關聯 懇談會에서 “一般人에게 메르스 病院 公開는 反對하지만 醫療陣에게는 最大限 빨리 情報를 提供해야 한다”고 밝혔다.

李 敎授는 “메르스 發生 病院이 一般人이게 露出될 境遇 重要한 治療를 앞두고 있는 該當 病院 內 入院患者들이 크게 動搖할 수 있다”는 點을 理由로 들어 一般人에 名單 公開를 反對했다.

이어 이 敎授는 “(아직 名單이 公開되지 않았음에도 不拘하고) 이미 많은 患者들이 알음알음으로 빠져나가고 있는 狀況”이라고 說明했다.

한便, 3日 메르스 患者가 5名 追加돼 確診 患者는 總 30名으로 集計됐으며, 우리나라는 메르스 3次 感染者가 世界 最初로 發生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經濟 記事提報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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