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3次感染者發生, 確診患者總 25名死亡者 2名으로…‘불안 커져’

동아經濟
入力 2015年 6月 2日 10時 5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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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3차 감염자 발생. 사진=동아일보 DB — 메르스 3次感染者發生. 寫眞=동아일보 DB

메르스 3次感染者發生, 確診患者總 25名死亡者 2名으로…‘불안 커져’

메르스 3次感染者가 發生한 가운데 保健福祉部 ‘中央메르스管理對策本部’가 6月1日中東呼吸器症候群(메르스) 檢査結果養成으로 確認된 6名의 追加事例를 發表했다.

이로써 메르스 確診患者는 追加患者 6名發生으로 總25名으로 確認됐고, 死亡者도 2名으로 늘어났다.

保健福祉部中央메르스管理對策本部는 4名의 患者는 모두 B醫療機關에서 5月15~17日 첫 番째 患者와 같은 病棟에 入院한 患者 또는 家族으로, 發熱等症狀이 있어 實施한 메르스 遺傳子檢査에서 最終陽性으로 確認됐다고 밝혔다.

또한 다른 2名의 患者는 D醫療機關에 있던 16番確診者와 5月28~30日同一病室에 入院했던 患者로서, 發熱等症狀이 있어 實施한 遺傳子檢査에서 最終陽性으로 確認되었으며, 民官合同對策班에서는 洞事例를 醫療機關內感染으로, 地域社會로 擴散된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한便 메르스로 死亡한 A氏는 喘息으로 인한 呼吸困難으로 지난달 11日부터 入院治療를 받았으며 같은 달 15~17日 사이 國內最初 메르스 患者와 接觸했고 以後狀態가 惡化, 治療中死亡했다.

복지부는 “A氏를 擔當한 主治醫가 ‘死亡子의 基底疾患이 免疫力弱化 및 呼吸器疾患의 發病과 關係가 있으며, 메르스 感染後臨床經過惡化에 影響을 미쳤을 것으로 判斷된다’고 밝혔다”고 傳했다.

메르스로 死亡한 B氏는 國家指定隔離病床에서 治療中이던 6番째 確診患者였다. B氏는 지난달 15日부터 發熱等의 症狀으로 入院治療를 받던 사람으로 같은 달 15~17日國內最初 메르스 患者와 接觸했으며 같은 달 28日 메르스 確診判定을 받았다.

B氏는 애初保健當局의 自家隔離對象에서 빠졌다가 뒤늦게 確診判定을 받고 隔離措置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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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經濟記事提報 ec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