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데이터 選擇料金制, KT LTE 顧客 1000萬名基準年 4304億원 通信費節減期待

동아經濟
入力 2015年 5月 7日 15時 5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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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데이터 선택 요금제. 사진=동아일보 DB — KT 데이터 選擇料金制. 寫眞=동아일보 DB

KT 데이터 選擇料金制, KT LTE 顧客 1000萬名基準年 4304億원 通信費節減期待

KT가 業界最初로 料金制와 相關없이 音聲通話와 文字는 無限提供하고 데이터 移用量에 따라 料金을 選擇할 수 있는 料金制를 선보인다.

KT는 7日光化門 웨스트(West) 社屋에서 열린 記者懇談會에서 國內最初로 2萬 원 代의 最低料金으로 音聲通話를 無限으로 利用可能한 ‘데이터 選擇料金制’를 8日出市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04年月 10萬원에 音聲通話를 無限提供했던 ‘無制限精液料金制’와 比較하면, 約 10年 만에 70% 低廉해진 것이다.

‘데 이터 選擇料金制’는 모든 料金區間에서 音聲을 無限으로 提供하기 때문에 데이터 提供量만 選擇하면 된다. 最低料金인 299料金制에서 499料金制까지는 通信社關係없이 無線間通話가 無限으로 提供된다. 549以上의 料金制에는 有無線間通話가 無限으로 提供된다.

이밖에 499 以上料金制를 選擇하는 顧客에게는 87個의 實時間 채널과 8萬餘篇의 高畫質 VOD를 鑑賞할 수 있는 ‘올레tv 모바일(月 5000원)’을 無料로 提供한다. 또 ‘데이터 選擇料金制’ 全區間에서 mVoIP(mobile Voice over Internet Protocol)를 業界最初로 使用量制限 없이 全面許容했다.

이와 함께 KT는 ‘밀당’이라는 革新的인 데이터 使用方式을 業界最初로 선보였다.

‘밀당’은 ▲旣存 KT에서만 提供하던 데이터 移越하기(밀기)에 더해 다음 달 데이터를 最大 2GB까지 당겨 쓸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顧客은 ‘밀당’ 機能을 통해 남거나 不足한 데이터를 最大로 活用할 수 있다.

이 를 통해 顧客들은 每月 데이터 使用量이 不規則하더라도 料金負擔은 最少化 되는 效果를 볼 수 있다. 例를 들어 基本 데이터를 6GB로 提供하는 ‘데이터 選擇 499’ 加入時, ‘밀당’ 機能을 活用하면 前月에서 移越한 6GB, 當月 6GB 및 借越에서 당긴 2GB를 合해 當月最大約 14GB까지 데이터를 使用할 수 있다.

아울러 ‘올레 패밀리박스’를 통해 家族끼리 데이터 共有는 勿論, 每月人當 데이터 100MB를 追加提供 받을 수 있다. 또한 業界에서 唯一하게 올레멤버십 포인트로도 不足한 데이터를 購買할 수 있다.

이 에 따라 KT 顧客은 ‘데이터 選擇料金制’의 導入으로 實際 데이터 移用量에 가장 적합한 料金을 選擇할 수 있고, 이를 통해 1人當平均月 3590원, KT LTE 顧客 1000萬名基準年間總 4304億원의 實質的인 家計通信費節減效果가 展望된다.

KT 마케팅部門長 남규택 副社長은 “이番에 선보인 ‘데이터 選擇料金制’는 2萬 원臺로 音聲?文字無限使用은 勿論, 데이터만 選擇해 最適의 料金設計가 可能하기 때문에 家計通信費를 大幅節減할 수 있을 것으로 期待된다”고 말했다.

동아經濟記事提報 ec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