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殘酷同時 論難 童詩集 全量 廢棄, 內容 들여다보니 ‘衝擊’|東亞日報

殘酷同時 論難 童詩集 全量 廢棄, 內容 들여다보니 ‘衝擊’

  • 동아經濟
  • 入力 2015年 5月 7日 13時 2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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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혹동시 논란, 사진=학원가기 싫은 날
殘酷同時 論難, 寫眞=學院가기 싫은 날
殘酷同時 論難 童詩集 全量 廢棄, 內容 들여다보니 ‘衝擊’

初等學生이 쓴 殘酷同時 한 篇이 論難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3月 30日 出版社 가문비에서 初等學生 이 模樣(10)의 童詩集 ‘솔로강아지’를 發刊했다. 이 中 ‘學院가기 싫은 날’은 衝擊的인 表現이 많아 論難이 되고 있다.

該當 詩는 ‘學院에 가고 싶지 않을 땐/이렇게//엄마를 씹어 먹어/삶아 먹고 구워 먹어/눈깔을 파먹어/이빨을 다 뽑아 버려/머리채를 쥐어뜯어/살코기로 만들어 떠먹어/눈물을 흘리면 핥아 먹어/심장은 맨 마지막에 먹어//가장 고통스럽게’라는 內容을 담고 있다.

詩의 內容은 可히 ‘殘酷同時’라고 불릴 만 했다. 게다가 한 女子아이가 어머니로 보이는 女性의 옆에 앉아서 입가에 피를 묻히고 心臟을 먹고 있는 揷畵가 실려 있어 더 衝擊的이었다.

이에 殘酷同時 出版社 側은 “作家의 意圖를 尊重했고 發表의 腸이 確保돼야 한다는 判斷으로 出刊했다”고 解明했으나 좀처럼 非難이 가라앉지 않자 結局 “모든 抗議와 叱咤를 謙虛히 受容하고 市中에 流通되고 있는 詩集 全量을 回收하고 가지고 있던 圖書도 全量 廢棄하기로 했다”고 지난 6日 밝혔다.

하지만 이 模樣의 父母 側은 冊 廢棄에 剛하게 反對하며 6日 서울中央地方法院에 ‘솔로강아지’ 回收 및 廢棄 禁止 假處分 申請을 했다. 이들은 “冊을 回收하더라도 童詩集에 收錄된 58篇의 詩 가운데 한 篇의 問題만으로 이를 모두 廢棄하는 것은 過하다”고 主張했다.

동아經濟 記事提報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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