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月의 다듬은 말, 드론은 ‘無人機’…選定基準은 意味適合性, 造語方式, 簡潔性等

동아經濟
入力 2015年 5月 5日 13時 0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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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다듬은 말. 사진=국립국어원(표), 동아일보 DB(아래) — 4月의 다듬은 말. 寫眞=國立國語院(表), 東亞日報 DB(아래)

4月의 다듬은 말, 드론은 ‘無人機’…選定基準은 意味適合性, 造語方式, 簡潔性等

最近國立國語院은 우리나라에 새로 들어와 쓰이는 外國語?外來語나 지나치게 어려운 用語를 國民들의 積極的인 參與를 통해 쉽고 쓰기 좋은 우리말로 다듬은 이番 달의 다듬은 말을 다음과 같이 選定하였다.

于先最近 많이 使用하고 있는 ‘드론(drone)’는 無人機로 바꾸었으며, ‘怨 스트라이크 아웃(第)(one strike out)’는 卽時退出(第)로 다듬은 말로 알렸다.

國立國語院은 ‘우리말 다듬기(malteo.korean.go.kr)’ 누리집을 통해 2015年 4月 6日부터 17日까지 앞서 紹介한 用語들을 갈음할 우리말을 共謀하였으며, 그 結果 ‘드론’에 158件, ‘怨 스트라이크 아웃(第)’에 170件의 國民提案이 接收되어 이와 같이 決定하였다.

또한 다듬은 末選定은 지난 4月 29日에 열린 國立國語院 말다듬기委員會에서는 意味適合性, 造語方式, 簡潔性等을 基準으로 이 提案魚들에 對해 論議를 한 結果 위의 表와 같이 選定하게 되었다.

한便 5月 4日부터 15日까지는 ‘프로모션’(promotion: 販賣等을 誘導할 目的으로 潛在顧客에게 商品에 對한 情報를 提供하거나 說得하는 마케팅 努力을 統稱하는 槪念), ‘안티에이징’(anti-aging: 나이 드는 것을 막는다는 뜻으로 化粧品, 食品, 健康分野에서 많이 쓰이는 用語), ‘怨 포인트 레슨’(one point lesson: 스포츠나 技術等을 배울 때 指導者가 처음부터 끝까지 가르쳐 주는 것이 아니라 學習者의 잘못 形成된 習慣이나 놓치고 있는 部分等을 指摘하여 고칠 수 있도록 助言을 하거나 指導하는 敎習方式), ‘사이드 메뉴’(side menu: 主料理(株메뉴)에 곁들이는 샐러드와 같은 種類의 料理), ‘오디오 가이드’(audio guide: 博物館이나 美術館에서 展示物을 觀覽할 때나 有名觀光地를 觀光할 때, 該當展示物이나 該當觀光地에 對한 情報를 들을 수 있는 機器)에 對한 醇化語를 公募한다.

醇化語(다듬은 말)로 選定된 말을 提案한 사람에게는 所定의 商品券을 支給하고 있으며 只今까지 다듬은 말들은 國立國語院 누리집이나 ‘우리말 다듬기’ 누리집人 ‘말터’(http://malteo.korean.go.kr)의 ‘이렇게 바꿨어요!’ 欄에서 찾아볼 수 있다.

國立國語院關係者는 “낯선 外國語나 外來語代身에 다듬어진 새말이 國民들에게 人情과 사랑을 받아 널리 使用되기를 바라며, 우리말 다듬기에 國民들이 더 積極的으로 參與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國立國語院 말다듬기委員會는 每달 會議를 開催하고 있으며, 말터 누리집을 통해 다듬은 말을 共謀하고 있다.

4月의 다듬은 말. 4月의 다듬은 말. 4月의 다듬은 말.

동아經濟記事提報 ec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