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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와 함께하는 東亞 多文化賞]‘아름드리 多사랑會’로 移住女性 自立 도와|동아일보

[LG와 함께하는 東亞 多文化賞]‘아름드리 多사랑會’로 移住女性 自立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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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2年 5月 28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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多文化貢獻 個人賞- 두바이링 氏

아름드리 多사랑會長, 通·飜譯 知院事, 夫婦 弘報大使, 人權지킴이…. 中國 出身 結婚移住女性 두바이링(杜百영·35·사진) 氏의 職銜이다. 올해로 韓國 生活 10年째. 周圍에서 ‘억척 中國宅’이라고 부른다. 그는 “熱心히 살다 보니 職銜이 하나씩 늘었다”며 환하게 웃었다.

아름드리 多사랑會는 光州西區多文化家族支援센터의 自助모임이다. 3年 前 만들어졌는데 會員이 300名을 넘는다. 每달 한 番씩 만나 韓紙工藝와 종이접기를 배우거나 周邊 觀光地로 나들이를 간다.

또 센터에서 運營하는 사랑의 食堂에서 奉仕活動을 하고 無等山 淨化活動에 參與한다. 두 氏는 “3年 前 會員들이 光州家族音樂페스티벌에서 金賞을 받고 多文化家族을 돕는 功勞者로 選定돼 靑瓦臺에서 食事한 일이 가장 記憶에 남는다”고 말했다.

그는 센터에서 通·飜譯 知院事로 活動한다. 갓 시집온 移住女性에게 프로그램을 案內하고 官公署 書類를 飜譯해준다. 人權지킴이 活動은 5年 前부터 했다. 光州犯罪被害者支援센터와 移住女性緊急支援센터에서 家庭暴力으로 苦痛을 겪는 移住女性을 위해서도 뛰고 있다.

韓國人 男便과 아들 셋이 있는데, 2010年 多文化家庭 生活體驗 手記公募 奬勵賞 受賞을 契機로 多文化家族 모니터링團 夫婦弘報大使로 委囑됐다. 結婚하고 처음 韓國에 왔을 때 男便은 冊을 큰 소리로 또박또박 읽어주고 말을 시켰다. 媤宅 食口들도 그가 하는 일을 繼續 도와줬다. 自信感을 갖고 韓國 生活에 빨리 適應할 수 있었던 理由다.

“就業을 願하는 移住女性이 많지만 門이 너무 좁은 것 같아요. 이들을 위해 政府와 自治團體에서 많은 努力을 기울여줬으면 합니다.” 19代 國會議員에 當選된 李자스민 氏(34·女)처럼 移住女性의 權益을 위해 뛰는 政治人이 되는 게 두 氏의 꿈이다.

光州=정승호 記者 sh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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