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仁川/京畿]富川市內 ‘어반 스테이지’ 6곳서 3日間音樂祝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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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 2012年 1月 27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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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公演觀覽 1日權 3萬원
다양한 장르 한꺼번에 鑑賞

제2회 씨뮤직윈터페스티벌에 출연할 한국계 호주인인 줄리아 홍 씨. 부천시 제공 — 第2回氏뮤직윈터페스티벌에 出演할 韓國系濠洲人人 줄리아 洪氏. 富川市提供

京畿 부천시 원미구 상동 복사골文化센터 아트홀과 富川市內 6곳에 마련된 ‘어반 스테이지’에서 3日 동안 都心型異色公演이 펼쳐진다. 26日부터 28日까지 이어지는 이 公演은 ‘第2回氏뮤직윈터페스티벌’.

‘韓國 모던록의 自尊心’으로 불리는 ‘델리 스파이스’, 포크 音樂의 傳說로 일컬어지는 ‘旅行스케치’, 리듬앤드블루스(R&B)와 솔音樂의 代表走者인 ‘헤리티지’ 等 30餘 팀이 出演한다.

복사골文化센터에서는 午後 3時班부터 9時 20分까지 6, 7次例公演을 하는 ‘샤우팅 스테이지’가 마련된다. 特定 장르에 局限되지 않는 다양한 音樂을 한꺼번에 鑑賞할 수 있다. 伽倻琴散調竝唱(竝唱) 履修者인 소리꾼 문수정 氏와 듀오 그룹 ‘꿈이 있는 自由’를 이끄는 한웅재 氏, 프로 드러머 권낙週氏가 結成한 ‘콜링 밴드’, 퓨전 재즈밴드 ‘워터칼라’ 等 젊고 霸氣 넘치는 인디 뮤지션들이 번갈아 나선다. ‘새벽의 充滿’ ‘先밴드’ 等富川地域 록音樂人들도 合流한다.

필리핀의 떠오르는 次世代 메탈그룹人 ‘살라民’과 韓國系濠洲人人 줄리아 홍이 리더인 ‘洪35밴드’ 等海外팀도 公演한다. 살라民은 필리핀 最高歌手로 꼽히는 게리 발렌시아爐의 아들인 파올로 발렌시아盧가 이끌고 있다.

富川市內 카페, 레스토랑, 電鐵歷史 6곳에서는 ‘어반 스테이지’를 선보인다. 純粹感性의 어쿠스틱 밴드인 ‘浪漫流浪劇團’, 한웅재 氏等 10餘 팀이 午後 1∼10時 찾아가는 公演을 하는 것.

觀覽料는 하루에 모든 公演을 觀覽할 수 있는 1日權 3萬 원이며, 飮食店에서 飮料割引惠澤을 받을 수 있다. 前날 觀覽券을 갖고 오면 50% 割引받을 수 있다. 02-3477-3288, www.cmusicwinter.com

박희제 記者 min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