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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察, 김경준 企劃入國說 ‘假짜 便紙’ 신경화氏 調査|東亞日報

檢察, 김경준 企劃入國說 ‘假짜 便紙’ 신경화氏 調査

  • 東亞日報
  • 入力 2012年 1月 26日 09時 4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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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事件 열쇠는 도미中인 동생 신명氏"

2007年 大選 當時 'BBK 疑惑'을 提起했던 김경준(46·收監中) 씨 企劃 入國說의 根據가 됐던 '假짜 便紙'의 애初 作成者로 알려진 신경화(54·收監 中) 氏가 지난 19日 檢察 調査를 받았다.

서울중앙지검 特殊1部(이중희 部長檢事)는 金 氏가 假짜 便紙 事件의 眞相을 밝혀달라며 申氏 兄弟를 고소한 事件과 關聯, 金 氏를 告訴人 身分으로 調査한 데 이어 申 氏를 한 次例 불러 調査했다고 26日 밝혔다.

金 氏는 申 氏와 동생인 齒科醫師 신명(51) 氏가 自身이 參與政府 當時 靑瓦臺와 與圈의 使嗾를 받아 歸國한 것으로 誤解할 수 있는 內容의 假짜 便紙를 만들어 名譽를 毁損했다며 지난달 檢察에 告訴狀을 낸 바 있다.

申 氏는 强盜傷害 嫌疑로 手配 中 美國으로 逃走했다가 檢擧돼 服役하다 2007年 10月 國內로 送還돼 懲役 5年型을 宣告받고 收監 中이다.

檢察은 申 氏를 相對로 便紙의 實際 作成者와 作成 經緯, 背後 等을 調査했다.

申 氏는 '便紙는 동생이 作成했지만 背後는 알지 못한다'는 趣旨로 陳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나라당은 大選을 앞둔 2007年 11月 金 氏가 入國하자 當時 靑瓦臺와 與黨이 介入했다는 疑惑을 提起하면서 物證으로 金 氏의 美國 收監 時節 同僚인 신경화 氏가 金 氏에게 보냈다는 便紙를 公開했다.

便紙 內容은 "자네가 '큰집'하고 어떤 約束을 했건 우리만 이용당하는 것이니 신중하게 判斷하길 바란다"는 것이었고, '큰집'李 靑瓦臺를 象徵한다고 解釋돼 金 氏가 某種의 代價를 받고 들어왔다는 企劃入國說이 불거졌다.

그러나 신명 氏는 지난해 "兄이 보냈다는 便紙는 내가 作成한 것"이라며 造作 疑惑을 提起했고 그 背後에 與圈 核心人士와 大統領 親姻戚이 관여돼 있다고 主張했다.

하지만 檢察은 이 事件의 열쇠를 쥔 신명 氏가 美國으로 出國한 狀態여서 調査를 벌이지 못하고 있다.

檢察 關係者는 "신경화 氏에 對한 調査보다 동생 신명 氏에 對한 調査가 事件을 푸는 열쇠가 될 것"이라며 "現在 그의 歸國을 위해 多方面으로 알아보는 中"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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