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地下鐵 지붕서 낫 들고 自害騷動 ‘아찔’|東亞日報

地下鐵 지붕서 낫 들고 自害騷動 ‘아찔’

  • 東亞日報
  • 入力 2011年 11月 10日 19時 0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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地下鐵 지붕에 올라가 낫을 들고 高壓線切斷 試圖와 自害 騷動을 벌인 50代 男性이 警察特攻隊에 依해 制壓됐다.

10日 午後 3時 30分께 光州 東區 용산동 龍山車輛 基地의 地下鐵 지붕 위에 金某(52)氏가 낫을 들고 올라갔다.

金氏는 地下鐵 鐵路 한가운데 서서 點檢을 위해 時速 20km 速度로 運行 中이던 車輛 運行을 막고 側面에 設置된 사다리를 利用해 地下鐵 지붕 위로 뛰어올랐다.

그는 高壓線을 잡고 흔들며 낫으로 自身의 배를 긋고 天障의 쇠 모서리 部分에 머리를 찧는 等 亂動을 부렸다.

申告를 받고 出動한 光州 警察特攻隊는 前歷을 遮斷한 後 金氏를 내려오게 하기위해 說得을 試圖했으나 그가 "病院에서 逃亡 나왔다. 내 아들을 주겠다"고 橫說竪說하며 自害行爲를 繼續했다.

警察은 이날 午後 5時40分께 金氏가 들고 있던 낫을 向해 40mm 多目的發射機(고무彈)를 發射해 凶器를 떨어뜨렸고 4m 높이의 車輛 지붕에 올라가 金氏를 制壓함으로써 騷動 2時間餘 만에 狀況을 終了했다.

金氏의 身柄을 넘겨받은 光州 東部警察署는 負傷當한 金氏를 卽時 隣近 大學病院으로 移送했다.

金氏는 앞서 이날 낮 12時께 南區 봉선동의 한 派出所에 찾아가 騷動을 피워 警察에 依해 東區 용산동의 한 行旅人 保護施設에 引繼됐으나 이곳을 나와 地下鐵車輛基地에서 騷動을 벌인 것으로 밝혀졌다.

警察의 한 關係者는 "多幸히 深刻한 負傷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며 "그의 健康이 回復되는 대로 騷動을 벌인 正確한 經緯를 調査할 豫定이고 現在 金氏의 家族을 찾고 있는 中"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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