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忠淸]吳淞尖端醫療團地硏究支援施設 첫 삽

東亞日報
入力 2011年 10月 28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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忠北吳淞尖端醫療複合團地의 核心·硏究支援施設이 27日 첫 삽을 떴다.

核心·硏究支援施設은 新藥開發志願센터, 尖端醫療機器開發支援센터, 臨床試驗新藥生産센터, 實驗動物센터 等 4個이다. 總事業費는 2281億 원이며 2013年 11月에 完工된다.

新藥開發支援센터는 글로벌 바이오新藥開發을 위한 共同硏究 및 實驗裝備를, 尖端醫療機器開發支援센터는 醫療機器技術開發 및 性能評價를 各各支援한다. 實驗動物센터는 新約 및 醫療機器開發을 위한 動物實驗을 體系的으로 돕는다. 臨床試驗新藥生産센터는 바이오 新藥의 臨床試驗을 위한 試製品을 生産供給할 豫定이다.

김황식 國務總理는 起工式에서 “工事가 完工되면 오송은 大韓民國生命産業의 메카이자 世界水準의 바이오밸리로 成長할 수 있는 基盤을 갖추게 된다”며 “誤送醫療團地事業이 蹉跌 없이 推進될 수 있도록 모든 支援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國內外大學과 民間硏究所誘致에도 速度가 붙을 것으로 展望된다.

충북도는 17日國內 11個硏究機關, 바이오 企業과 諒解覺書를 交換했으며 民間硏究施設 가운데 처음으로 高麗大醫生命工學硏究원이 26日起工式을 했다. 5488m²(藥 1663坪)의 用紙에 6層規模로 지어지는 이 硏究員은 創業保育센터, 硏究實驗室等을 갖추고 來年 10月에 竣工된다. 이 硏究員은 硏究開發 및 비즈니스 機能을 遂行하며 BT 分野의 企業과 人材를 排出하게 된다. 충북도는 尖複團地硏究機關職員들에게 硏究空間과 便宜施設等을 提供하는 ‘커뮤니케이션센터·벤처硏究센터’를 年末에 着工할 計劃이다. 이 센터에는 硏究施設과 共同裝備施設, 게스트하우스, 近隣生活施設, 運動施設等이 들어선다. 2013年 6月까지 361億餘 원을 들여 地下 1層, 地上 7層規模(總面積 2萬300餘 m²·藥 6152坪)로 짓는다.

장기우 記者 straw82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