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成績 떨어졌다고… 冊床에 톱질 ‘殺伐한 엄마’|東亞日報

成績 떨어졌다고… 冊床에 톱질 ‘殺伐한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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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1年 9月 29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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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살 必要가 없어. 죽어. 죽어. 죽어!”

高校 1學年인 A 君(16)은 只今도 世上에서 엄마가 第一 무섭다. 初等學校에 入學하기도 前부터 어머니는 採點된 學習紙를 들이밀며 惹端을 쳤다. 定해준 學習紙 分量을 다 풀지 못하거나 漢字 級數試驗에 떨어지기라도 하면 온갖 險口家 쏟아졌다. “너는 살아봤자 社會에서 쓰레기야. 아무리 주워 키운 子息도 그렇게는 안 크겠다.” 憤을 참지 못한 어머니는 毆打도 서슴지 않았다. 밥을 먹고 있을 때나 잠을 잘 때에도 발길질이 이어졌다. A 君은 자다가 맞을까 두려워 앉아서 잠을 자기도 했다.

A 君은 班에서 1, 2等을 다투던 누나(18)보다는 못했지만 初等學校 때에는 班에서 10等을 할 程度로 成績이 그리 나쁜 便도 아니었다. 하지만 어머니는 누나와 比較하며 A 君을 苛酷하게 몰아세웠다. 中學校 1學年 때인 2008年 봄 成績이 떨어지자 어머니는 A 君이 學校에 가지 못하도록 입고 가야 할 校服을 노끈으로 꽁꽁 묶어 房 한구석에 처박아 놓았다. “工夫를 안 하니 冊床도 必要 없다”며 冊床에 톱질을 해 망가뜨리기도 했다. “그 成跡에 잠이 오느냐”며 잠을 못 자게 하려고 寢臺 매트리스를 세워 놓기도 했다.

보다 못한 아버지가 말리기도 했지만 그때마다 어머니는 작은 電氣制御시스템 設置 業體를 運營하는 男便에게 “無能力하다”며 막말을 했다. “아버지인 當身이 제대로 가르치지 못하니까 애 成績이 이 模樣 아니냐.” A 君의 아버지는 아들이 힘들어하는 것을 보고 2008年 여름放學 동안 A 君을 姑母 집에서 지내도록 했다. 이에 反撥한 A 君의 어머니는 放學이 끝나고 집에 돌아온 아들을 쳐다보지도 않고 딸에게만 밥을 차려주고 빨래를 해줬다. 그 以後 아버지와 아들은 居室에, 어머니와 딸은 各各 안房과 작은房을 쓰며 남남처럼 살았다. A 君은 아침食事는 거르거나 姑母 집에서 때우고 저녁은 아버지가 준 用돈으로 사먹으며 生活했다. 結局 A 君은 올해 1月 病院에서 適應障礙 및 兒童虐待被害者 診斷을 받았다.

서울家庭法院 家事合意3部(部長判事 박종택)는 28日 아내의 비뚤어진 敎育熱로 破鏡을 맞게 된 男便 金某 氏(49)가 아내 金某 氏(47)를 相對로 낸 離婚 및 財産分割 請求訴訟에서 “兩側은 離婚하고, 아내는 男便에게 慰藉料 1000萬 원을 支給하라”고 判決했다. 裁判部는 “아내 金 氏가 敎育을 핑계로 子女에게 人格的 冒瀆과 毆打를 하면서 自身의 訓育方式을 나무라는 男便을 一方的으로 罵倒하고 아들에게도 어머니로서의 義務를 다하지 않아 葛藤을 심화시킨 點 等을 考慮하면 破綻의 주된 責任은 아내에게 있다”고 밝혔다.

裁判部는 養育 狀況과 子女 本人의 意思 等을 考慮해 아들은 아버지가, 딸은 어머니가 各各 키우도록 했다.

신민기 記者 mink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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