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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페스티벌]馬山灣 가득 菊花꽃… 丁寧 가고픈 그곳!｜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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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페스티벌]馬山灣 가득 菊花꽃… 丁寧 가고픈 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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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1年 9月 27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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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11回 가고파 菊花祝祭

“形形色色 菊花꽃이 馬山灣을 물들입니다.” 우리나라에서 商業的인 菊花 栽培가 처음 始作된 慶南 昌原市 馬山合浦區에서 열리는 第11回 가고파 菊花祝祭는 지난해보다 한層 規模가 크고 華麗해진다. 올해 祝祭는 10月 28日부터 11月 6日까지 馬山合浦區 馬山港 第1埠頭에서 열린다.

祝祭는 前夜祭 및 開幕行事, 國香大戰, 展示行事, 特別行事로 構成된다. 6個 國花 테마존이 設置되고 國花 名作館에서는 國花作品 7500餘 點과 一般國花 7萬9000餘 點이 展示된다. 창원시는 올해 祝祭에서 共營自轉車 ‘누비자’를 알리기 위한 길이 26m짜리 꽃 壁畫와 昌原乙 緣故地로 하는 프로野球 第9球團인 NC다이노스 創團을 記念하는 野球 테마 作品을 새로 선보일 豫定이다.

또 옛 昌原 馬山 진해시 統合 1周年을 맞아 統合의 象徵 캐릭터인 ‘피우美’를 비롯해 時期(市旗)와 始華(市花), 時調(市鳥), 柴木(市木)을 形象化한 作品도 展示한다. 特히 2009年 菊花 한 줄기에서 1315송이의 꽃을 피워 지난해 기네스북에 오른 多輪代作(多輪大作)인 ‘천향女心(天香旅心)’보다 더 많은 꽃을 피운 作品을 準備하고 있다. 지난해엔 1370송이를 피웠다. 昌原市農業技術센터 西部指導課 윤명묵 都市花卉擔當은 “올해는 1380송이 程度 피우기 위해 精誠 들여 準備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천향餘審은 이 센터 職員인 전정수 氏(50)가 擔當한다. 이番 祝祭에서는 ‘農耕테마 세트場’도 선을 보인다.

祝祭場 隣近 5000餘 m²(藥 1515坪)에 農村 마을을 形象化한 세트場에 우리 傳統文化를 素材로 한 國花作品과 菊花동산을 造成하기로 했다. 창원시는 이 세트場을 各種 文化行事나 傳統婚禮 場所 等으로 活用할 方針이다.

창원시는 또 年中 菊花를 鑑賞할 수 있는 ‘常設 國花 테마파크’도 造成할 計劃이다. 옛 昌原卷 1곳, 옛 馬山卷 3곳 等 4곳의 테마파크 候補地를 對象으로 長短點을 分析하고 있다.

特別行事로는 합포만 멀티미디어 불꽃쇼, 2011 昌原燈불祝祭가 있고 國花産業館과 花卉장식館, 로봇콘텐츠體驗館은 附帶行事로 運營된다. 昌原市 農業技術센터 김용필 所長은 “올해 가고파菊花祝祭에 世界 最高 水準의 國花作品을 선보이기 위해 菊花栽培 農家와 함께 꽃을 손질하고 있다”고 말했다. 055-225-2341

강정훈 記者 ma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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