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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州/全南]“백운-智異山 숲 서울대에 못준다”|동아일보

[光州/全南]“백운-智異山 숲 서울대에 못준다”

  • 東亞日報
  • 入力 2011年 9月 22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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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民團體, 學術林 讓渡 反撥
서울대 “地域 要求 맞춰 管理”

白雲山 智異山 等에 位置한 서울대 學術林 所有·管理權 問題를 놓고 서울대와 全南 광양시 및 求禮郡 住民들의 葛藤이 繼續되고 있다.

‘白雲山 지키기 市民行動’은 23日 光陽市民 500餘 名이 서울대에서 ‘白雲山 智異山 서울大 讓渡 反對를 主張하는 集會’를 열 計劃이라고 21日 밝혔다. 白雲山 지키기 市民行動 關係者는 “서울대 側이 副總長을 團長으로 하는 태스크포스를 構成해 一週日 안에 協商案을 갖고 光陽을 찾겠다는 立場을 밝히며 集會 自制를 要請했다”며 “하지만 切迫한 光陽市民들의 立場을 考慮해 集會를 計劃대로 進行할 方針”이라고 말했다. 앞서 ‘智異山 찾아오기 求禮 郡民行動’ 所屬 住民 400餘 名은 20日 서울대 正門에서 集會를 열고 “白雲山이 서울대에 讓渡되면 求禮 住民들의 生存權은 深刻한 打擊을 받는다”고 主張했다.

全南 地域民들은 6月부터 서울대 法人化 轉換 過程에서 學術林인 白雲山 1萬973ha, 智異山 5245ha가 讓渡되면서 서울대 私有化가 돼 市民 休息 空間 使用이 制限될 것이라고 憂慮하고 있다. 이 때문에 地域에서는 서울대 學術林인 白雲山과 智異山이 國有地로 되거나 住民들이 管理를 擔當해야 한다는 輿論이 커지고 있다.

서울대 側은 “學術림과 關聯한 規定을 遵守하며 國家資産으로서 價値를 保存할 것”이라며 “學術林을 地域 社會 要求에 符合하면서 地域 發展에 寄與할 수 있도록 管理하겠다”는 立場이다. 또 “도쿄대가 學術林 3萬6000ha를 所有하는 等 世界 有數 大學도 서울대의 몇 倍가 되는 學術林을 갖고 있다”며 “서울대는 學術林을 다른 大學과 硏究機關에 硏究 및 學習 空間으로 開放하고 硏究 成果를 住民 및 企業과 享有할 수 있는 方案을 具體化할 計劃”이라고 덧붙였다.

이형주 記者 peneye0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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