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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대 허리디스크, 司試 準備하며 惡化돼 手術”|東亞日報

“한상대 허리디스크, 司試 準備하며 惡化돼 手術”

  • 東亞日報
  • 入力 2011年 7月 18日 11時 4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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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檢察廳은 18日 次期 檢察寵章으로 內定된 한상대 서울中央地檢長의 兵役免除 關聯 疑惑에 對해 "大學時節 美式蹴球를 하면서 생긴 허리디스크가 司法試驗을 準備하는 過程에서 惡化돼 手術을 받고 兵役을 免除받은 것"이라고 解明했다.

大檢 代辯人室은 이날 `檢察總長 內定者 兵役問題 立場'이라는 公式 資料를 통해 "이番 論難의 核心은 한 內定者가 1981年 8月 허리디스크 手術을 받을 狀況이었는지 與否인데, 이는 當時 서울대 病院 義務記錄을 보면 明確히 알 수 있다"면서 當時 서울대병원의 義務記錄人 `退院 要約地(discharge summary)'를 公開했다.

이 記錄에는 한 內定者가 `1981年 8月5日 入院하여 8月13日 허리디스크 手術을 하고 8月26日 退院하였다'는 內容을 包含해 醫師 所見과 手術 部位 等이 적혀 있다.

大檢은 "手術 時點은 內定者가 司法試驗에 合格한 1981年 7月 以後이며, 곧 司法硏修生이 될 身分이고 司法硏修院을 修了하면 法務將校로 入營할 수 있는 狀況에서 兵役義務를 忌避할 目的으로 허리디스크 手術까지 하면서 長期間 入院을 할 아무런 理由가 없다"고 主張했다.

한 內定者는 1980年 5月 徵兵檢査에서 現役入營 通報를 받았으나, 司法試驗 合格 直後인 1981年 8月 허리디스크 手術을 받고 1982年 5月 司法硏修院生 身分으로 재검을 받은 結果 兵役免除 處分을 받았다.

이에 對해 大學時節 美式蹴球를 하다 허리를 다쳐 手術을 받고 兵役을 免除 받았다는 靑瓦臺와 與圈 一部의 說明과 달리 一部 言論에서는 當時 美式蹴球部 動機 中 一部는 한 內定者가 허리를 다친 적이 없다고 證言했다고 報道해 疑惑이 일고 있다.

大檢 代辯人室은 이에 對해 "大學時節 美式蹴球 等 過激한 運動을 즐기던 內定者는 그때부터 허리디스크가 어긋나게 됐고, 그 狀態에서 司法試驗을 準備하며 不安定한 姿勢와 스트레스로 인해 허리디스크가 惡化됐던 것"이라고 說明했다.

한찬식 大檢 代辯人은 "當時는 허리디스크 手術이 只今처럼 安全하지 않아 다들 忌避했고 手術記錄지만 있으면 兵役을 免除받던 時節이었다. 退院 要約地를 보면 어디를 手術했다는 게 나온다"고 말했다.

한 代辯人은 이어 "1980年 徵兵檢査 때는 허리디스크가 甚하지 않았으나 1981年갑자기 惡化돼 痛症이 甚했기 때문에 不得已하게 手術을 받게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內定者는 過去 僞裝轉入 疑惑과 關聯, 1998年 長女 中學校 進學과 2002年 次女 中學校 進學 때 配偶者와 딸이 함께 住所를 移轉해놓았던 事實이 있다며 두次例 僞裝轉入한 事實을 認定하고 謝過했다.

大檢은 企劃調整部를 中心으로 '聽聞會 準備團'을 構成, 國會 人事聽聞會에 對備하고 있다.

디지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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