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理智스터디]討論에 消極的인 아이, 큰 소리로 冊 읽기 통해 自信感充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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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 2011年 7月 4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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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近初等國語敎科書를 보면 ‘討論하기’ ‘생각 表現하기’ 같은 學習活動이 눈에 띈다. 討論式授業도 부쩍 늘었다. 討論을 잘하려면 背景知識과 資料를 活用해 自身의 생각을 論理井然하게 表現할 줄 알아야 한다.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가 討論授業에서 頭角을 보일 수 있을까? 여름放學 동안 討論實力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方法에 對해 알아보자.

○ 稱讚은 自信感의 밑거름!

相當數 아이들은 發表할 때 不安한 모습을 보인다. △學校에서 發表를 하다가 先生님이나 親舊들에게 猖披를 當한 境遇 △父母에게 꾸중을 들은 境遇 △外貌에 콤플렉스가 있는 境遇等不安한 理由도 다양하다. 이럴 땐 아이가 말하는 中間에 말을 끊거나 無視해선 안 된다. “시끄러, 조용히 해” “얼른 들어가서 工夫나 해”처럼 否定的인 말도 避하는 것이 좋다. 理解가 안돼 답답하더라도 中間에 끊지 말고 끝까지 들어주도록 한다. 말이 끝나면 稱讚이나 抱擁을 해주고 작은 膳物을 주는 것도 좋은 方法이다.

自信感이 不足한 아이는 소리 내어 冊을 읽도록 指導한다. 內容을 자연스럽게 理解할 수 있을 뿐 아니라 發表力向上에도 效果的이다. 이때 無條件 읽는 것보다는 쉬는 部分을 表示해둔다. 올바른 呼吸法을 익히고 便安하게 말하는 習慣을 기를 수 있기 때문이다. 큰 소리로 말하다 보면 面接이나 討論, 發表에서 自信感이 키워질 것이다.

○ 論理力의 基本, 讀書에 있다!

自身의 생각을 正確히 表現하지 못하는 아이라면? 起承轉結이 뚜렷한 冊을 골라 읽으면 論理的인 思考를 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 象徵的인 意味가 많이 담겨있는 冊을 選擇한 뒤 冊內容을 두고 父母, 親舊와 對話를 나눈다. 이러한 過程을 反復하다 보면 어느새 생각의 幅이 넓어지고 論理的으로 말하는 能力을 키울 수 있다.

冊을 읽고 自身의 생각과 意見을 이야기하면 表現力을 기를 수 있다. 말을 할 때에는 “내 생각에는…”, “내가…”로 始作해 自身이 主體가 되도록 한다. TV 프로그램을 보면서 다음에 어떤 內容이 나올지 豫想해 보는 것도 좋은 方法이다. 自身이 좋아하는 童話冊의 內容을 바꿔보는 것도 想像力, 思考力, 瞬發力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된다. 이때 注意해야 할 點은 반드시 ‘原因-結果’ 構造에 맞춰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다.

○ 動映像製作으로 말하기 實力 UP!

家族들은 아이가 생각이나 意見을 자유롭게 얘기할 수 있도록 討論의 場을 만들어줘야 한다. 討論의 主題는 試驗이나 工夫와 聯關된 것보다는 飮食, 漫畫映畫等好感 있는 主題가 적합하다.

‘五感滿足 스피치’를 하는 것도 좋은 方法이다. 五感滿足 스피치는 5分 동안 特定分野에 關聯된 內容을 듣고 난 뒤 이를 要約해 發表하는 方式. 複雜한 內容을 쉽게 說明해야 하기 때문에 말하기 能力을 기를 수 있다.

自身의 목소리나 態度를 直接確認하는 것도 말하기 實力을 키울 수 있는 좋은 方法이다. 携帶電話, 카메라 等으로 動映像撮影이나 音聲錄音을 한 뒤 不正確한 發音이나 反復되는 語彙, 잘못된 姿勢를 바로잡아 주도록 한다. 또 家族或은 親舊들과 冊의 한 場面을 再演해 본다거나 記者처럼 取材를 한 뒤 內容을 發表하는 時間을 갖는 것도 좋은 方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