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學年度大入修能]主要大學定試 어떻게 뽑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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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 2010年 11月 19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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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大 ‘나’君修能成績으로 1段階 2倍數 뽑아
고·연대 ‘가’君人員 70% 修能만으로 于先選拔

올 定試에서는 199個一般大(敎育隊産業大包含)에서 全體募集人員의 39.3%인 38萬2192名을 選拔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18日 ‘2011學年度定試募集要綱主要事項’을 發表했다.

서울大는 ‘나’君一般銓衡에서 1215名을 選拔한다. 人文系와 自然系 모두 1段階에서 修能成績으로 2倍數를 뽑고 2段階에서 ‘學校生活記錄簿 50%+修能 20%+論述 30%’로 評價한다. 論述考査는 人文系 3問項 300分, 自然系 4問項 300分이다.

高麗大(서울)는 ‘가’軍에서 一般銓衡으로 1186名以上을 뽑는다. 募集人員 70%를 修能成績으로 于先選拔하며 一般選拔은 ‘修能 50%+學生部 50%’로 評價한다. 言語·外國語領域은 標準點數, 修理·探究領域은 變換標準點數基準이다. 延世大(서울)는 ‘가’軍에서 總 888名을 選拔한다. 大多數學科에서 修能成跡만으로 全體人員 70%를 優先選拔하며 나머지 30%는 ‘修能 50%+學生部 50%’로 뽑는다.

성균관대는 ‘가’軍에서 1057名, ‘나’軍에서 405名을 뽑는다. 募集人員 50%는 修能于先選拔, 나머지 50%는 ‘修能 70%+學生部 30%’ 基準이다. 서강대는 ‘나’軍에서 總 730名을 選拔한다. 募集人員의 60%는 修能于先先發로 뽑는다. 나머지는 ‘修能 75%+學生部 25%’로 評價한다.

漢陽大鄭蓍는 서울은 ‘가’ ‘나’軍에서 976名, 에리카(安山)는 3個募集群 모두에서 1003名을 뽑는다. ‘가’君은 募集人員 70%를 修能成績으로 于先選拔하며, 30%는 ‘修能 70%+學生部 30%’로 뽑는다. ‘나’ ‘다’君은 修能成跡 100%다. 이화여대는 ‘가’軍에서 1813名을 選拔한다. 人文·自然系學科는 修能成績으로 折半을 먼저 뽑고, 나머지는 募集單位別基準에 따른다.

김희동 진학사 入試分析室長은 “修能反映比率과 領域數字를 바꾼 大學이 적지 않아 志願大學을 決定하기 前銓衡細部內容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며 “또 올해는 많은 大學이 探究科目을 두 科目만 反映하지만 세 科目에 應試한 學生만 支援할 수 있거나 세 科目 모두 反映하는 境遇도 있다는 點亦是注意해야 한다”고 말했다.

황규인 記者 kin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