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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便 殺人했지만…” 70代 할머니 拘束取消|東亞日報

“男便 殺人했지만…” 70代 할머니 拘束取消

  • 東亞日報
  • 入力 2010年 11月 5日 09時 3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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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平生 家庭暴力에 시달려온 70代 할머니가 말다툼 끝에 男便을 殺害, 拘束됐으나 檢察이 市民委員會 意見을 收斂해 拘束取消 決定을 내렸다.

5日 光州地檢 順天支廳에 따르면 最近 檢察市民委員會의 意見을 받아들여 男便(83)을 鈍器로 때려 숨지게 한 嫌疑(殺人)로 지난달 21日 拘束된 乳母(76) 할머니를 釋放했다.

學界와 市民團體 等으로 構成된 市民委員會는 할머니가 平生 男便의 家庭暴力에 시달렸고, 偶發的 殺人인 만큼 不拘束 裁判을 받게 해달라고 要請했다.

犯行 後 檢察에 送致된 할머니는 "罪를 지은 만큼 矯導所를 나가지 않겠다. 男便 祭祀를 지내야 한다"는 等 極度의 不安症勢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檢察은 할머니가 家族들과 함께 生活하면 더 安定될 것이라는 精神과 專門醫 相談 結果 等을 參考로 拘束 取消를 最終 決定했다.

20살 때 結婚한 柳 할머니의 悲劇은 줄줄이 7名을 딸을 낳는 동안 이어졌다.

柳 할머니는 45살에 막내아들을 낳았지만, 夫婦間의 不和는 끊이지 않았다.

子女들이 結婚해 出家한 後 單둘이 사는 동안에도 다툼은 이어졌고, 男便은 難治性 疾患인 버거氏病으로 擧動이 不便해져 最近에는 발가락을 切斷해야 하는 診斷까지 받았다.

結局 지난 달 16日에 醫師의 挽留에도 억지로, 退院해 집에서 지내는 男便에게 "왜 固執을 피우냐"고 따졌다가 말다툼이 벌어졌고 火가 난 男便이 주먹으로 머리를 때리자 柳 할머니는 倉庫에 있던 角木으로 男便을 내리쳐 平生 씻을 수 없는 罪人의 處地가 됐다.

할머니는 犯行 直後 警察에서 "男便에게 맞는 瞬間 平生 맞고 산 생각이 떠올라 이 같은 일이 벌어졌다"고 茫然自失해 했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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