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釜山/慶南]10·27 再補選 우리地域選 누가 나올까

東亞日報
入力 2010年 10月 6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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釜山-사상구 基礎議員 2名選出野圈候補單一化最大關心
慶南-宜寧郡수 無所屬强勢注目居昌道議員與변현성 出馬

27日 치러지는 再·補闕選擧에서 釜山은 基礎議員 2名, 慶南은 基礎團體長 1名과 廣域議員 1名을 各各 뽑는다. 國會議員選擧는 없다. 한나라당과 野圈은 一齊히 公薦作業에 突入했다. 候補登錄은 12, 13日이다.

○ 釜山

釜山은 沙上區 ‘나 選擧區’(모라1·3동)와 ‘라 選擧區’(周禮1·2·3棟)에서 基礎議員을 選出한다. 한나라당은 이番選擧에 類달리 功을 들이고 있다. 6·2地方選擧 때 민주당의 宣傳으로 釜山基礎議會中唯一하게 與野 동수를 이루며 議長 자리까지 내주었기 때문. 이에 2個選擧區에 나설 候補를 일찌감치 選定해 選擧運動에 突入했다. 나 選擧區는 황성일 前自由總聯盟沙上區支會長(50), 라 選擧區는 양두영 前自由總聯盟沙上區東委員長協議會長(50)李出戰한다.

野圈도 黨力을 集中하고 있다. 野黨勢가 講한 이곳에서 機先을 잡아 次期總選까지 雰圍氣를 이어가겠다는 計劃. 民主黨은 崔仁昊時黨委員長體制로 바뀐 以後 첫 選擧인 만큼 ‘意味 있는 結果’가 必要한 狀況.

민주노동당 釜山市黨度 나 選擧區에 地域社會福祉施設等에서 活動해 온 김선희 氏(40)를 豫備候補로 登錄하고 選擧運動에 뛰어들었다. 國民參與當釜山市黨度 나 選擧區에 김태호 氏(44)를 候補로 確定했다. 野圈으로서는 候補單一化가 最大關心事다.

○ 慶南

宜寧郡數와 居昌郡第2選擧區道議員을 選出한다. 慶南에서 人口가 가장 적은 宜寧郡郡守選擧戰은 ‘한나라당 候補落選’李反復되고 있다. 지난 6·2地方選擧에서는 無所屬 고 권태우 郡守가 한나라黨 김채용 前郡守(61)를 눌렀다. 2006年選擧에서는 無所屬金前郡守가 한나라黨 한우상 前郡守에게 이겼다. 한나라당으로서는 公薦에 神經이 쓰일 수밖에 없는 狀況. 5日까지 候補를 公募한 데 이어 8日頃公薦者를 確定할 豫定이다.

한나라黨性向으로 金前郡守와 서은태 새마을指導者慶南道協議會長(54), 왕한수 前宜寧郡農業技術센터 所長(60), 김진옥 前慶南道議員(58) 等이 一戰을 準備하고 있다. 오영호 前宜寧郡畜協組合長(60)과 김종호 前宜寧郡副郡守(60) 等도 擧名된다.

居昌2選擧區道議員選擧에 나설 한나라당 候補는 변현성 前 LG그룹 海外마케팅擔當(46)李決定됐다. 김석태 經書新聞代表(41)와 김채옥 上山테크노 代表(54) 等은 無所屬出馬를 準備中이다. 野圈에서는 뚜렷한 走者가 없다.

강정훈 記者 manman@donga.com
조용휘 記者 silen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