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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韓貨 資金管理 常務 召喚 調査… 借名計座 連累 任員 10餘名 出禁|東亞日報

檢, 韓貨 資金管理 常務 召喚 調査… 借名計座 連累 任員 10餘名 出禁

  • 東亞日報
  • 入力 2010年 9月 28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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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의 祕資金 造成 疑惑을 搜査 中인 서울서부지검 特別搜査팀(팀長 이원곤 部長檢事)은 金昇淵 會長의 個人 財産을 管理해온 人物로 알려진 ㈜한화 財務팀 姨母 常務를 最近 召喚 調査했다고 27日 밝혔다.

이 常務는 2004年 大檢察廳 中央搜査部의 大選資金 搜査 當時에도 그룹 祕資金을 管理한 人物로 指目돼 數次例 調査를 받은 바 있다. 檢察은 이 常務를 相對로 한화증권 地點에 開設된 그룹 任職員 名義의 借名計座에 들어 있는 數百億 원臺 資金의 性格과 出處 等을 調査했다.

또 이 常務가 屬한 것으로 알려진 한화그룹 내 비선組織인 이른바 ‘장교동팀’의 實體에 對해서도 調査한 것으로 傳해졌다. 이에 앞서 搜査팀은 韓華證權 前 職員 A 氏로부터 “이 常務가 그룹 내 祕資金 造成·管理에 主導的 役割을 했다”는 陳述을 確保한 바 있다. 이에 對해 한화 側은 “이 常務가 그룹의 資金 管理를 擔當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장교동팀 所屬이라는 것은 事實이 아니며 장교동팀이란 組織은 公式, 非公式的으로 存在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便 檢察은 借名計座 管理에 關與한 韓華그룹 前現職 任員 10餘 名에 對해 最近 出國禁止 措置를 取했다. 出國禁止된 任員들은 大部分 金 會長의 側近들로 한화그룹은 10餘 年間 이들의 名義로 60餘 個에 達하는 借名計座를 開設해 管理해 왔다. 檢察은 早晩間 이들을 次例로 불러 借名計座에 든 資金이 그룹 系列社에서 빼돌린 돈인지, 이 資金이 어떤 目的으로 造成됐는지 等을 調査할 方針이다.

전성철 記者 daw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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