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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濟州]朝鮮 濟州 女性商人 김만덕 標準影幀 指定|東亞日報

[濟州]朝鮮 濟州 女性商人 김만덕 標準影幀 指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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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0年 9月 14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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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환 忠南大 敎授 製作

朝鮮時代 自身의 財産을 풀어 飢餓에 허덕이던 濟州 사람을 求한 女性商人 김만덕(1739∼1812)의 標準影幀(寫眞)이 나왔다. 濟州島는 文化體育觀光部 동상영正審議委員會 審議를 거쳐 最近 김만덕 標準影幀이 國家 標準影幀 第82號로 指定됐다고 13日 밝혔다.

김만덕 標準影幀은 朝鮮時代 正祖를 謁見한 50代 後半 모습을 그린 全身立像으로 가로 110cm, 세로 190cm 크기이다. 윤여환 忠南大 敎授가 標準影幀 製作을 맡았다. 尹 敎授는 “濟州 女性에게서 보이는 南方系 要素, 朝鮮時代 服飾과 머리模樣 等을 考慮해 仁慈한 氣像이 깃든 모습을 導出했다”고 말했다.

濟州島는 다음 달 1日 열리는 第31回 萬덕제 및 김만덕上 施賞式에서 標準影幀을 奉安한다. 韓國造幣公社는 ‘韓國의 人物 100人 시리즈 메달’ 第63號 人物로 김만덕을 選定하고 標準影幀 모습의 記念 메달을 만들어 28日 出市한다.

김만덕記念事業會 側은 “現在 濟州市 紗羅峯公園의 毛蟲絲에 影幀이 있지만 考證 問題 等으로 政府 認定을 받지 못했다”며 “이 때문에 貨幣 人物 選定 對象에서 除外되는 等 問題가 있어 標準影幀 製作을 推進했다”고 밝혔다. 김만덕은 1794年 濟州에 凶年이 들자 財産을 털어 굶주린 百姓에게 穀食을 나눠준 功勞를 認定받아 正祖로부터 ‘醫女半修(醫女班首)’라는 벼슬을 받았다.

임재영 記者 jy78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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