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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保健敎師가 生理中인 女高生 엉덩이 만져…?”|동아일보

“保健敎師가 生理中인 女高生 엉덩이 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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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0年 9月 13日 18時 2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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京畿道 平澤의 한 高等學校에서 生理痛을 呼訴하며 早退나 外出을 願하는 女學生을 相對로 生理 檢査를 했다는 主張이 나와 敎育廳이 眞相調査에 나섰다.

13日 京畿道敎育廳에 따르면 지난 11日 한 學生이 敎育廳 揭示板에 ‘女學生의 生理現象으로 因한 早退·外出은 꼭 눈으로 確認해야 하나요?’라는 題目의 글을 올렸다.

이 學生은 글을 통해 “外出을 願하자 養護室에 檢事를 다녀오라고 해서 갔더니 保健 敎師가 치마를 올리게 해 確認한 뒤 外出을 許諾했다”고 말했다. 이어 “學生의 人權 따윈 상관없는 것이냐”며 “京畿道學生人權條例는 通過했느나”고 따졌다.

該當 글이 波紋을 일으키자 道敎育廳은 該當 學校를 相對로 眞相調査를 벌이고 있다. 道敎育廳 關係者는 “글의 內容이 事實인지 確認 中”이라며 “調査가 끝나는 대로 懲戒與否를 論議할 豫定”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調査過程에서 該當 高校 保健敎師 B 氏(女)는 一部 女學生들의 엉덩이를 손으로 만지는 等의 方式으로 生理 與否를 確認하고 外出 等을 許諾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特히 一部 學生들은 “保健敎師가 치마를 올려보기도 한다”고 主張한 것으로 傳해졌다.

이에 對해 保健敎師 B 氏는 “生活態度가 不良하거나 常習的으로 거짓말을 하는 女學生들이 있어 檢査를 하는 境遇가 있다”면서 “男子敎師들이 班 女學生들을 檢査해 달라고 하면 學生들의 同意를 求해 確認했다”고 解明했다.

學校 關係者는 “最近에 일어난 일이 아니고 1年 前쯤 學生을 指導하며 한두 番 있었던 일이라고 保健敎師에게 들었다”며 “學生指導 過程에서 엄마가 딸의 痛症을 돌보듯 確認하는 그런 行動이 있을 수 있겠지만 나쁜 意圖는 아니었던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東亞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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