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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욱 “女性 人材들의 징검다리가 되겠다”|동아일보

김선욱 “女性 人材들의 징검다리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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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0年 9月 8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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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욱 이화여대 總長

“國內外 女性 人材들이 겪는 어려움을 딛고 건널 수 있는 ‘스테핑 스톤(Stepping Stone·징검다리)’李 되겠다.” 就任 한 달째를 맞은 김선욱 이화여대 總長(寫眞)이 7日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總長 公館에서 가진 記者懇談會에서 이같이 밝혔다. 金 總長은 經歷 斷絶이 甚한 國內 女性 人材들을 위한 敎育 및 業務 體系를 開發하고 第3世界 人材들이 先進學問을 接하는 프로그램을 擴大하는 等 國內外 女性 人材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克服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敎育을 하겠다는 抱負를 밝혔다. 그는 自身의 事業 計劃 및 戰略을 크게 △挑戰하는 이화 △더불어 사는 이화 △世界로 向한 이화 세 가지로 要約했다.

前任 이배용 總長이 力點을 뒀던 글로벌 人材 養成政策度 잊지 않았다. 金 總長은 제3세계 女學生을 對象으로 實施하고 있는 ‘EGPP(이화 글로벌 파트너십 프로그램)’를 擴大해 公共部門에서 일하는 女性들도 敎育을 받을 수 있는 ‘EGEP(이화 글로벌 임파워먼트 프로그램)’를 만들겠다는 計劃도 公開했다.

金 總長은 脆弱階層 奬學金을 登錄金에서 生活費로 擴大하고 卒業生들이 後輩들을 위해 自發的으로 寄附하겠다는 ‘約定書’를 쓰는 方案도 推進키로 했다. 總長과 學校 構成員 間의 疏通을 위해 ‘이화家族 萬 名 만나기 캠페인’을 進行한다는 計劃도 덧붙였다.

前날 고려대 이기수 總長의 ‘基督敎 學校’ 發言을 意識한 듯 懇談會 내내 “國家와 民族에 對한 이화여대의 役割”을 强調한 金 總長은 “이화여대는 基督敎 精神을 바탕으로 한 民族史學으로서 國家와 이웃을 위해 社會的 責務를 다하는 女性 人材를 만드는 데 最善을 다하겠다”고 約束했다.

이미지 記者 imag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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