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邱/慶北]포항제철止哭初校 방제준 軍, 國際數學競試對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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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 2010年 6月 8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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慶北 포항제철止哭초교 6學年 방제준 軍(寫眞)이 最近 싱가포르에서 열린 第8回初等國際數學競試大會(世界數學敎育者協議會主催)에서 對象을 차지했다. 房君은 지난해 이 大會에서 金賞을 받았다.

韓國은 國內初等學生 4萬餘名을 對象으로 豫選을 거쳐 18名을 國家代表로 選拔했다. 이 가운데 9名이 止哭초교 學生이다. 房軍을 包含해 參加者 9名이 모두 入賞했다. 올해 大會에는 日本과 싱가포르 等 7個國初等學生代表 122名이 參加해 實力을 겨뤘다.

房君에게 數學은 一種의 娛樂이고 스포츠이다. 무엇보다 재미를 안겨주기 때문이다. 그는 “처음에는 어렵게 보이던 問題도 여러 側面에서 생각하면서 하나씩 對決해 나가다 보면 엉켜 있던 실이 풀리는 것처럼 되는 境遇가 많다”고 말했다.

이권효 記者 boria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