本報-하늘敎育 進學現況 調査
특목高 入試에서 내신 比重이 작을수록 私敎育을 많이 받는 서울 江南地域 學生들이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아일보가 특목高 入試專門業體 ㈜하늘敎育과 함께 서울 自治區別 特目高 進學 現況을 分析한 結果 內申 實質反映率이 44%인 대원외고의 合格者 60.6%가 江南 西草 送波 等 江南 3具 出身이었다. 反面 내신 點數를 82.6% 反映하는 漢城·世宗과학고는 全體 合格者 中 江南 3具 出身 學生이 22%에 그쳤다.
금천구의 境遇 대원외고 合格者가 한 名도 없었지만 科學高에는 8名의 合格生을 輩出했다. 구로구와 은평구도 대원외고는 한 名씩밖에 보내지 못했지만 科學高에는 구로구가 9名, 은평구가 17名을 各各 進學시켰다.
임성호 하늘敎育 企劃理事는 “100點 滿點으로 換算했을 때 대원외고는 內申 上位 5%가 0.7點 깎이지만 科學高에서는 5點이 깎인다”며 “내신 比重이 弱한 外高 入試는 私敎育을 많이 받은 學生이 유리할 수밖에 없는 構造”라고 말했다.
서울市敎育廳은 특목高 入試 過熱 解法으로 지난해 46%이던 外高 平均 內申 實質反映率을 올해 57%로 올리는 等 해마다 內申 實質反映率을 올렸다. 그러나 지난달 27日 한나라당 汝矣島硏究所 主催로 열린 討論會에서 안선회 한국교육연구소 副所長은 “특목高 入試에서 내신 比重이 높아지면서 私敎育費가 增加했다”고 主張했다.
한便 外高 入試에서 數學 科學科目 加重値가 너무 높다는 指摘에 對해 林 移徙는 “上位 10%를 基準으로 敎科 成績이 外高 入試 過程에서 實際로 받는 影響力은 粘體 點數의 1.2% 水準에 不過해 큰 問題가 되지 않는다”고 反駁했다.
황규인 記者 ini@donga.com
남윤서 記者 bar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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