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邱市學院總聯合會는 政府의 이른바 ‘學파라치’에 抗議하는 蹶起大會를 22日 午前 10時 大邱 中區 대봉동 大白프라자 앞 莘川 둔치에서 연다. 蹶起大會에는 會員 4000餘 名이 參與할 豫定인데 이날 聯合會 所屬 學院들은 休院한다.
聯合會는 聲明書에서 “學院運營時間을 監視하는 申告褒賞金制는 適法한 節次를 거쳐 認可된 모든 學院을 潛在的인 犯罪集團처럼 罵倒해 國民의 視線을 暫時 돌려놓으려는 行態”라며 “學校敎育을 살릴 方案은 提示하지도 못한 채 學院만 團束하려는 것은 敎育 問題를 政治的으로 풀려는 便宜的 發想”이라고 말했다.
또 聯合會는 “放課後 學校에 學院 講師를 採用하는 것은 學校를 學院化하는 處事”라며 “放課後 學校는 低所得層과 基礎學力 未達 學生, 農漁村 學生을 위해 無償으로 支援하는 當初의 方式에 忠實해야 한다”고 主張했다. 聯合會 은종국 會長(53)은 “學校敎育을 强化하고 私敎育費를 줄이기 위해 짜낸 對策이라는 게 기껏 學파라치냐”며 “一部 不法, 脫法 學院이나 高額 課外 같은 것을 淨化해나가는 合理的 節次가 必要하다”고 말했다.
이권효 記者 bori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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