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動車가 平澤工場을 占據 中인 勞組에 對해 飮食物 搬入과 醫療陣 出入을 遮斷하자 勞組는 會社 業務用 車輛을 불태우는 等 雰圍氣가 惡化하고 있다. 또 法院이 20日 不法 占據 中인 勞組員 退去를 위한 强制執行 節次를 밟기로 해 衝突이 豫想된다.
雙龍車 社側은 19日 午後 罷業 中인 勞組員들을 治療하기 위해 工場을 찾은 人道主義實踐醫師協議會 診療團 10餘 名의 工場 出入을 막았다. 이에 앞서 17日부터는 勞組員이 占據한 圖章工場으로 飮食을 나르는 腐蝕車輛의 出入을 全面 統制했다. 社側은 “圖章工場 안에 相當期間 먹을 수 있는 腐蝕을 確保한 것으로 把握하고 있다”며 “外部團體가 勞組에 飮食物과 醫藥品을 支援하며 事態의 長期化를 誘導하고 있어 不可避한 措置를 取했다”고 말했다.
이에 勞組는 19日 午後 3時 50分頃 平澤工場 正門 앞에서 會社 業務用 車輛으로 使用하던 카이런 1代에 불을 질렀다. 勞組는 “3日째 飮食物과 植樹 搬入이 中斷됐다. 組合員들을 窮地에 몰면 어떤 일이 發生할지 모른다”고 警告했다.
한便 水原地法 平澤支援은 20日 午前 10時 債權團 關係者 等과 함께 雙龍車 勞組員 退去를 위한 强制執行 節次를 밟을 豫定이다.
平澤=남경현 記者 bibulu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