全國 覆盆子 生産量의 80%假量을 차지하는 全北地域 覆盆子 生産 農家들이 원활한 流通을 위해 손을 잡았다. 全北 高敞郡과 井邑市, 淳昌郡 等 3個 市郡의 農家와 行政機關들은 最近 ‘覆盆子 廣域化 事業 協議會’를 構成해 覆盆子 클러스터를 만드는 데 合意했다.
于先 농협은 이 클러스터에 參與한 高敞郡(生産量 6000t)과 井邑市(2800t), 淳昌郡(2400t)에서 生産되는 覆盆子의 收買와 流通을 擔當해 需給을 調節키로 했다. 生産 農家는 覆盆子 品質을 고르게 하고 收穫 時期 調節, 流通市場 規模化를 통해 所得을 높여갈 計劃이다.
올해 道內에서는 1萬2000餘 t의 覆盆子가 生産됐으나 覆盆子술 製造社인 A 業體가 覆盆子 買入을 지난해보다 90%假量 줄이는 바람에 2000餘 t 남아돌아 農家들이 販賣에 어려움을 겪었다.
全北道 關係者는 “國內 覆盆子 生産量의 大部分을 차지하는 全北地域 農民들이 流通·加工業體에 全的으로 依存한 탓에 需給 不均衡이 發生하면 莫大한 被害를 볼 수 있다”면서 “李 같은 狀況을 막기 위해 클러스터를 만들어 體系的인 生産과 流通 構造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김광오 記者 ko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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