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장자연 氏 自殺事件을 搜査 中인 京畿 분당警察署는 7日 强要罪 共犯 嫌疑 等을 받고 있는 KBS 出身 드라마PD인 A 氏를 7日 召喚 調査했다. 張 氏 所屬社 前 代表 金某 氏(41)가 拘束된 뒤 술자리 接待와 關聯해 搜査 對象者가 召喚된 것은 처음이다.
A 氏는 張 氏에게서 술자리 接待를 받고, 金 氏가 設立한 會社에 任員으로 이름을 올리는 條件으로 張 氏를 드라마에 出演시킨 嫌疑(背任受財)를 받고 있다. 警察은 이날 午後 3時間에 걸친 調査에서 A 氏와 金 氏의 對質訊問을 벌이는 等 接待 强要 與否를 集中 調査했다. 그러나 두 사람 모두 嫌疑를 否認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警察은 强制醜行 嫌疑로 立件된 金融人 B 氏도 곧 召喚해 强要罪 嫌疑를 調査할 計劃이다.
한便 張 氏가 所屬社와 맺은 契約內容이 알려지면서 이른바 ‘奴隸契約’ 論難이 일고 있다. 警察에 따르면 張 氏는 金 氏와 契約金 300萬 원에 3年間 專屬契約을 맺고 契約 破棄 時 1億 원의 違約金을 물氣로 했다. 이를 두고 演藝界 안팎에서는 新人에 對한 初期 投資 金額에 비춰볼 때 問題가 없다는 見解와, 巨額의 違約金을 내기 힘든 新人 演藝人을 壓迫하는 手段이라는 見解가 엇갈리고 있다.
城南=김윤종 記者 zozo@donga.com
이성호 記者 stars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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