昨年이어 두番째… “主觀 4個 展示會 모두 獲得… 公信力 確認”
光州 김대중컨벤션센터가 主管하는 ‘光州國際食品産業展’과 ‘國際文化創意産業展’이 世界的 國際展示會引證機構인 ‘UFI’ 認證을 獲得했다. 지난해 ‘光州國際실버博覽會’와 新再生에너지 專門展示會 ‘SWEET’(太陽 바람 地球 에너지戰)의 認證 獲得에 이어 두 番째.
센터 側은 “直接 主管하는 4個 展示會 모두 國際認證을 獲得해 展示會 主催者로서의 公信力을 確認하는 契機가 됐다”고 自評했다.
光州國際食品産業展은 지난해 15個國 220個社가 參加한 地方 最大 規模 食品産業 分野 展示會. 이 分野에서는 唯一하게 2005年부터 5年 連續 知識經濟部의 ‘有望展示會’로 選定됐고 지난해에는 韓國展示産業振興會의 貿易展示會 認證도 따냈다.
國際文化創意産業展은 지난해 21個國 291個社가 參加하는 等 國內의 代表的인 文化콘텐츠 專門 國際展示會로 자리 잡았다.
任意數 센터 社長은 “UFI 追加 認證으로 國內 12個 展示場 가운데 서울 코엑스(6件)에 이어 두 番째로 많은 UFI 引證 展示會를 保有하게 됐다”며 “앞으로 더욱 積極的인 마케팅과 國內外 네트워크 擴大를 통해 브랜드 파워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UFI는 1925年 創立돼 全 世界 533個 會員社가 加入한 가장 影響力 있는 國際展示會 引證機構로 프랑스 파리에 本部를 두고 있다. UFI 認證을 받으려면 △最小 2年 以上 開催 △海外業體 10% 以上 直接 參加 △參觀客 中 外國人 比率 4% 以上 △國際公認會計法人의 監査報告書 提出 等 까다로운 條件을 充足해야 한다. 金權 記者 goqu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