忠北 音聲 淸潔고추가 花盆에 심어져 首都圈 住民들에게 分讓된다. 陰城郡은 고추花盆 6300餘 개를 서울 鍾路區 城北區 龍山區, 京畿 議政府市 等 首都圈 18個 아파트團地 住民들에게 3日부터 5日까지 先着順 無料로 分讓한다고 2日 밝혔다. 이 고추花盆은 肥料 等 營養分을 따로 供給할 必要 없이 물만 주면 栽培가 可能하게 特殊 製作됐다. 이 때문에 물 供給과 通風管理만 잘 해주면 1年에 200餘 個의 고추를 2年間 收穫할 수 있다.
이番에 花盆에 심어 分讓되는 고추는 大韓民國 新知識人 1號로 選定된 고추博士 이종민(58·원남면 하당리) 고추硏究所長이 栽培했다. 供給은 陰性靑年會議所(會長 金京鎭)가 맡는다.
陰城郡은 지난해에도 首都圈 13個 아파트 團地에 5000餘 個의 고추花盆을 先着順 分讓했다. 當時 30分 만에 동이 나는 等 높은 人氣를 끌었다. 軍(郡)은 올해로 6年째를 맞는 고추花盆 分讓이 陰性淸潔고추의 優秀性을 首都圈 消費者들에게 확인시키고 他 地域 고추와의 競爭에서 優位를 確固히 占하게 할 것으로 期待하고 있다.
장기우 記者 straw8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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