現在 中學校 敎科目은 國語 英語 數學 社會 科學 道德 漢文 局社 音樂 美術 體育 等 모두 11科目으로 構成되어 있다.
이 中에서도 國語 英語 數學 科學은 한番 興味를 잃으면 다시 學習意欲을 불어넣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基礎 學習이 重要하다.
核心 科目에 對해서는 現在 아이의 水準을 꼭 點檢해 相對的으로 뒤처져 있다면 先行學習보다는 初等 過程을 復習시키는 것이 效果的이다.
斗山에듀클럽 김현준 講師는 “特히 數學처럼 基礎가 重要한 科目은 無理하게 先行學習을 하면 오히려 逆效果가 난다”며 “初等 6年 前 過程을 제대로 理解하는지 把握하는 게 重要하다”고 말했다.
先行學習의 目標도 ‘敎科書 1卷, 問題集 2卷’ 等의 量的 目標를 세우는 것보다는 ‘每日 3時間’ 等 꾸준한 工夫習慣 기르기에 目標를 두는 것이 좋다.
○ 進路 目標 세워야 效果
그냥 熱心히 하는 것도 좋지만 일정한 目標를 定해 놓고 工夫하는 것이 더 效果的이다. 特殊目的高에 가려면 外國語高, 과학고 等 學校 特性에 맞게 內申을 管理하고 深化學習을 해야 한다. 外高의 境遇 해마다 合格生들의 英語點數 커트라인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 等 領域別로 나눠 꾸준히 工夫를 해나가야 한다. 또 學校別로 入試銓衡이 差異가 있기 때문에 各各의 入試銓衡을 分析해 本人에게 가장 有利한 學校를 選擇한 뒤 그에 맞게 準備하는 것이 效果的이다.
과학고는 數學·科學 올림피아드 受賞者와 內申優秀者 銓衡, 英才敎育院 修了者 銓衡 等이 있기 때문에 子女의 特技適性을 살려 미리 對備해야 한다. 과학고는 中2 內申부터 反映하기 때문에 席次百分率이 上位 10% 안에 들어야 한다.
釜山科學英才學校에 이어 2008年 서울科學英才學校가 開校하기 때문에 英才敎育院 敎育課程도 履修하면 좋다.
國際高는 英語 에세이의 配點 比重이 높기 때문에 英語 作文에 對한 工夫가 必要하다. 國際大會 受賞者나 國際行事 活動經歷이 있고, 토플 CBT 240點 以上이면 特別銓衡에 支援할 수 있다.
글=신수정 記者 crystal@donga.com
디자인=공성태 記者 coon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