仁川地域에 7個의 골프場을 建設하는 方案이 推進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2日 仁川市議會에 따르면 現在 約 220萬 坪의 터에 골프場 7곳(144홀 規模)을 짓기 위한 各種 節次가 進行되고 있다.
于先 詩는 開發制限區域(그린벨트)의 形質을 變更해 골프場을 造成하는 方案을 檢討하고 있다.
詩가 最近 마련한 第2次 그린벨트 管理計劃案(2007∼2011年)에는 南東區 水産 구월동 南村地球골프場(18홀·53萬 坪), 桂陽區 목상동 롯데골프場(27홀·48萬 坪), 桂陽區 서운동 서운地球골프場(9홀·26萬 坪) 等 3곳이 包含돼 있다.
管理計劃案이 時 都市計劃委員會를 通過하면 土地의 形質 變更과 建築 許可가 可能해져 事實上 그린벨트에서 解除되는 效果가 있다.
이 밖에 西區 경서동 首都圈 埋立地(36홀) △연수구 송도동 松島國際都市(18홀) △西區 청라地區(27홀) △富平區 三山4地區(9홀) 等에 골프場을 建設하는 計劃案이 接受된 狀態다.
그러나 仁川地域 環境團體들은 生態系 破壞 等을 理由로 골프場 造成 計劃에 反撥하고 있다.
特히 詩가 안상수 仁川市長의 公約事項을 지키기 위해 5000億餘 원을 들여 公園 綠地 300萬 坪 擴充事業을 벌이고 있으면서 그린벨트를 없애 골프場을 짓는 것은 矛盾이라고 主張하고 있다.
황금천 記者 kchw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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