地文 길이는 그동안의 試驗과 비슷하게 하되 指紋 難易度를 낮췄으며 全體的으로 2007學年度 9月 模擬評價와 비슷한 水準으로 쉽게 出題하고자 했다.

知識의 單純 暗記나 特定 敎科 知識에 依存해 푸는 問題를 止揚하고 第7次 敎育課程에서 强調하는 推論的·批判的·創意的 事故와 關聯한 問項을 重點的으로 出題했다.

出題 範圍는 폭넓고 다양한 言語能力 評價를 위해 汎敎科的 素材를 活用했으며 問項 素材를 特定 科目으로 制限하지 않고 敎育的으로 價値 있는 素材를 두루 活用했다. 特히 時事性 있는 素材를 多數 選擇해 學生들이 폭넓은 觀點을 갖도록 했다.

'듣기'에서는 放送, 講義, 日常對話, 對談 等 다양한 類型의 談話를 活用, 言語 使用의 實際性을 强調했다. 다루는 素材도 人文·社會, 科學·技術, 文學·藝術로 多樣化하고 傳統文化에 對한 關心을 强調했다.

'쓰기'에서는 쓰기 課題와 關聯된 綜合的 思考能力을 評價하기 위해 發想과 主題發見, 內容選定과 組織, 表現하기, 고쳐쓰기 等 쓰기의 各 過程이 有機的으로 連繫되도록 問項을 構成했다.

'語彙·語法'에서는 文法 知識의 單純 理解보다는 知識의 適用, 探究 能力을 評價하고자 했다.

'읽기'(비문학)에서는 知識의 類型과 形成에 關한 人文 指紋, '第3字 效果'의 槪念과 適用 問題를 다룬 社會 指紋, 火星의 運河를 例로 들어 科學的 眞實이란 무엇인지를 다룬 科學 指紋, 産業分類 體系의 種類와 意義를 說明한 技術 指紋, 팝아트를 다룬 藝術 指紋, 言語의 消滅이 어떤 意味를 지니는지 생각하게 한 言語 指紋을 選定했다.

'읽기'(문학)에서는 現代詩의 境遇 '喬木'(李陸史), '들길에 서서'(신석정), '苦苦'(김종길)를, 現代小說은 '만무방'(金裕貞)을, 古典散文은 판소리 '赤壁歌'를 選定했으며 古典詩歌와 隨筆의 複合 指紋으로 桂娘의 時調와 '萬憤歌'(潮位), '질火爐'(梁柱東)를 選定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