江原道內 스키場들이 週末부터 續續 門을 열고 손님맞이에 나선다.
平昌郡 도암면 大關嶺에 位置한 용평스키장은 10日 中級者 슬로프 1面을 開場한다. 當初 週末인 11日 開場할 豫定이었으나 最近 高地帶에 많은 눈이 내리고 水銀柱가 急激히 떨어져 앞당겨 손님을 맞기로 했다.
隣近 봉평면의 寶光휘닉스파크度 10日 初級者用 슬로프 1面을 開場한다. 또 橫城郡 둔내면 현대성우리조트度 中旬頃 開場하기로 하고 人工 눈을 만들어 뿌리고 있다.
이 밖에 서울에서 가까운 洪川郡 대명비발디파크와 春川市 江村리조트, 最近 7面 規模의 새로운 스키場을 造成한 原州市 오크밸리 스키場이 다음 달 初에 開場할 計劃이다. 特히 올해는 슬로프 18面, 리프트 5期, 곤돌라 1基를 갖춘 大規模의 강원랜드 스키場이 다음 달 中旬頃 開場을 서두르고 있어 道內 스키場들의 손님맞이 競爭이 前에 없이 불꽃을 튀길 展望이다.
강원랜드 스키場은 시즌 동안 서울∼旌善郡 고한읍 스키列車를 每日 1回 運行하고 週末과 公休日에는 釜山∼스키場 區間에도 스키列車를 運行할 計劃이어서 올겨울엔 더욱 많은 스키어가 道內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최창순 記者 cs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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