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等學校 1學年 學生에게 지나친 體罰을 했던 全北 群山 S初等學校 A(53·女) 敎師가 29日 依願免職됐다.
群山敎育廳은 이날 "A 敎師가 辭職書를 提出함에 따라 卽刻 修理했다"고 밝혔다. 30年 經歷의 正規 敎師가 體罰과 關聯해 敎育界를 떠난 것은 全北에서 처음.
A 敎師는 復職이나 新規任用이 不可能해 敎壇에 다시 설 수 없다. 敎育廳은 A 敎師의 辭職書를 修理한 만큼 別途의 懲戒는 하지 않기로 했다.
A 敎師는 辭職書에서 "過度한 體罰에 對해 責任을 痛感하고 敎育界를 떠난다"면서 "該當 學父母에게 머리 숙여 罪를 빈다"고 말했다.
群山敎育廳 문원익 敎育長도 이날 記者會見을 통해 "國民께 心慮를 끼쳐드려 眞心으로 謝過 드린다"면서 "再發 防止에 最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A 敎師는 21日 擔任을 맡은 初等學校 1學年 學生들의 뺨을 때리고 冊을 집어던지는 等 體罰을 해 27日 職位解除됐었다.
群山=김광오記者 ko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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