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星法律奉仕團은 22日 午前 서울 中區 남대문로 大韓商工會議所 會館에서 創團式을 열고 疏外 階層에 對한 法律 支援을 約束했다.

이날 行事에는 그룹 戰略企劃室長人 李鶴洙(李鶴洙) 副會長을 비롯해 戰略企劃室의 各 팀長과 이종왕(李鍾旺) 그룹 法務室長, 三星戰略企劃委員會 委員, 系列社 法務팀 辯護士 等 70餘 名이 參席했다. 이준범(李俊範) 서울地方辯護士會 會長도 參席해 法律奉仕團의 出帆을 祝賀했다.

서우정(徐宇正) 三星法律奉仕團長은 “經濟的으로 어렵거나 法을 몰라 保護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분들에게 無料 法律서비스를 提供해 庶民들의 正當한 權利가 適法 節次에 依해 保護받을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三星法律奉仕團은 國民基礎生活受給 對象者인 零細庶民과 障礙人, 性暴力 被害者 等에게 모든 分野의 法律 相談을 해주고 必要하면 刑事 事件에 한해 無料 辯論도 해준다.

電話(02-6050-0800∼1)나 인터넷(www.slas.or.kr)으로 申請할 수 있다.

이 副會長은 行事가 끝난 뒤 8000億 원 獻納과 關聯한 記者들의 質問에 “現在 協議가 잘 進行되고 있으며 早晩間 輪廓이 드러날 것”이라고 말했다.

‘三星을 지켜보는 모임’ 構成에 對해서는 “거의 마무리 段階에 있으며 今明間 內容을 發表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정훈 記者 sunshad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