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動車專用道路에서의 露店營業을 비롯해 道路邊 不法駐車, 交通事故, 障礙物 等을 運轉者가 目擊해 申告하면 申告 回數와 內容에 따라 圖書商品券 映畫觀覽券 感謝牌 等을 주는 ‘市民參與型’ 道路管理制度가 처음으로 導入된다.
서울市 施設管理公團은 올림픽大路 江邊北路 東部幹線道路 等 13個 自動車專用道路(總延長 179km)를 對象으로 10日부터 ‘道路사랑 서포터스制’를 實施한다고 9日 밝혔다.
인터넷(www.sisul.or.kr)이나 電話(080-2001-114)를 통해 會員 加入을 한 뒤 走行 中에 目擊한 露店營業, 障礙物, 交通事故, 不法駐車, 施設物 破損 等을 加入한 電話番號로 申告하면 마일리지가 쌓이는 方式이다. 自動車專用道路를 利用하는 運轉者라면 누구나 加入할 수 있으며 10番 程度 申告하면 3萬∼5萬 원 相當의 商品券이 주어질 것이라고 公團 側은 덧붙였다.
工團 關係者는 “定期的으로 巡察하면서 年間 1萬餘 件의 交通障礙物을 치우고 있지만 더욱 迅速하고 效果的으로 對處하기 위해 市民參與制度를 導入하게 됐다”며 “特히 自動車專用道路에서 營業하는 露店商과 道路邊 不法駐車는 그동안 제대로 團束하지 못했는데 앞으로는 市民 申告를 받으면 警察과 自治區 等과 함께 迅速하게 團束할 計劃”이라고 말했다.
성동기 記者 espr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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