濟州馬(一名 조랑말) 保護區域(天然記念物 第347號)으로 指定된 濟州市 용강동 ‘濟州馬 放牧場’이 새로운 觀光名所로 떠올랐다.
濟州島畜産振興院은 4月부터 濟州馬 放牧場을 찾은 觀光客이 60萬 名에 이른다고 27日 밝혔다.
濟州馬 放牧場은 提州를 代表하는 10景(景) 가운데 하나인 ‘固守木馬(古藪牧馬)’의 舞臺로 土種 濟州馬 140餘 마리를 풀어 놓았다.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連結하는 5·16道路邊에 있다. 入場料가 없고 土種 濟州馬를 가까운 距離에서 直接 볼 수 있어 人氣.
濟州馬가 越冬에 들어가는 時期에는 눈썰매場으로 變해 觀光客과 住民에게 無料로 開放한다. 濟州마는 해마다 4月15日부터 11月 末까지 濟州馬 放牧場에 있다가 12月1日부터 이듬해 4月14日까지는 제주시 해안동 畜産振興院 牧場에서 겨울을 난다.
임재영 記者 jy78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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