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이 뭔가 새로운 것을 始作하려면 東學의 精神을 되살릴 必要가 있어요.”
最近 嶺南大 夕座敎授로 任用된 詩人 김지하(金芝河·64·本名 영일) 氏는 13日 열린 첫 講義에서 東學 精神을 强調했다.
金 詩人은 “水雲 崔濟愚는 慶州에서 태어나 大邱에서 殉敎해 大邱 慶北地域은 東學의 뿌리”라며 “東學 精神을 時代에 맞게 되살리는 것이 이番 學期 講義 目標”라고 말했다.
그는 “當時 어지러웠던 時代에서 秩序를 찾으려고 했던 東學은 韓國的인 ‘엇’과 共通點이 있다”며 “빠르게 變하는 世上에서 東學 精神과 ‘엇’을 깊이 苦悶해보자”고 提案했다.
金 詩人은 한 달에 한番 꼴로 學生과 만나 東學과 엇의 精神을 뿜어낼 計劃이다.
講義 內容은 嶺南大 멀티미디어敎育支援센터의 홈페이지(cmet.yu.ac.kr)를 통해 볼 수 있다.
이권효 記者 bori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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