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大가 ‘韓國型 經營學碩士(MBA)’ 過程을 來年에 設置한다.
本報가 11日 入手한 서울대의 ‘MBA 過程 設立 最終案’에 따르면 서울大 經營大는 來年 9月부터 5年 假量의 企業 實務 經驗이 있는 200餘 名을 選拔해 韓國의 特殊性을 理解할 수 있는 MBA를 排出할 計劃이다.
韓國型 MBA 過程은 2年 正規課程으로 授業의 折半이 英語로 進行된다. 在學生은 中國語 日本語 等 第2外國語 敎育을 받으며 海外 인턴십 프로그램에 參與할 수 있다.
豫想 登錄金은 學期當 1500萬 원으로 비싼 便이며 卒業에 必要한 最少學點은 54學點.
이 過程은 外國 有名 大學의 MBA出身者들이 韓國 企業의 狀況乙잘 理解하지 못해 效率性이 떨어진다는 國內 企業들의 意見을 反映해 海外 企業뿐 아니라 韓國 企業의 經營 事例를 授業에 積極 活用하게 된다.
서울大 經營大 側은 “初期에는 200餘 名을 募集하지만 長期的으로 400名 水準으로 늘리고 敎授進度 100名까지 確保하겠다”고 밝혔다.
經營大 안태식(安泰植) 敎務部學長은 “登錄金이 多少 비싸더라도 外國에서 MBA 課程을 履修하는 것보다는 훨씬 低廉하다”며 “韓國狀況을 反映한 敎育을 하면 MBA學位를 받기 위해 外國으로 나가는 一般人을 相當數 誘致할 수 있을것”이라고 말했다.
敎育人的資源部 關係者는 “美國이나 유럽과 競爭할 수 있는 世界 水準의 國內 MBA 過程이 必要하다”며 “이미 學部를 廢止하지 않고 專門經營大學院을 運營할 수 있도록 하는 方案을 內部的으로 論議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大 經營大는 이番 週 中 大學本部를 통해 MBA 過程 設立 最終案을 敎育部에 提出할 豫定이다.
정세진 記者 mint4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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