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眞짜인줄 알았던 過速 團束카메라가 假짜였다니”
“假짜 카메라가 있어서 事故를 줄일 수 있었는데…”
警察廳의 指針에 따라 釜山 地域에 設置된 過速 團束카메라가 撤去되면서 市民들이 엇갈린 反應을 보이고 있다.
부산지방경찰청은 釜山市內에 設置된 模型 團束카메라 84臺를 撤去했다고 9日 밝혔다. 警察은 釜山市 施設管理公團이 設置한 模型 團束카메라 4臺도 撤去해줄 것을 詩에 要請했다.
模型 團束카메라는 眞짜 카메라와 區別할 수 없을 程度로 똑같은 模樣으로 만들어졌으며 카메라를 調整하는 컨트롤박스와 配線, 道路바닥의 車輛 感知線까지도 있어 市民들을 놀라게 했다.
釜山市內에서 實際 作動되는 ‘眞品’ 團束카메라는 191代. 假짜 카메라를 撤去하기 前에는 模型 카메라의 比率이 全體 카메라의 31.5%에 達했다.
市民 酒母(42) 氏는 “危險하지 않은 場所에 設置된 團束카메라 때문에 通行하는 모든 車輛들이 速度를 줄이는 等 몇 年씩 속았는데 그 게 假짜였다니 너무 虛脫하다”면서 “뒤늦게나마 假짜 카메라의 撤去한 警察의 決定을 歡迎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조某(38) 氏는 “模型 團束카메라人 것은 몰랐지만 카메라가 設置된 뒤 집 앞 交叉路에서 發生하는 接觸事故가 눈에 띄게 줄었다”며 “模型 團束카메라가 撤去된 뒤 다시 事故가 늘어날까봐 걱정”이라고 말했다.
警察은 模型 團束카메라가 撤去된 자리 가운데 꼭 必要한 곳에는 豫算이 確保 되는대로 眞品 카메라를 設置하고 나머지 地域에는 交通案內 標識板 等을 세울 豫定이다.
석동빈 記者 mobidic@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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